24일 해병대2사단 공병대대 소속 중장비가 북한의 포격도발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지역 복구를 위해 입도하고 있다. 해군·해병대는 공기부양정·물자수송정·의무요원·응급처치세트·중장비 등을 연평도에 투입,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국방일보 김태형 기자 wskims@dema.mi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