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중장) 해병대사령관이 3일 연평도를 방문해 북한 지역을 바라보며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이 사령관은 서북도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연평부대와 우도경비대를 찾아 부대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거점과 경계초소 등을 둘러본 후 “적이 도발하면 잡초를 뿌리째 뽑아내 근원을 없애듯이 무자비하게 응징해 적을 완전히 격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령관의 현장지도는 지난달 29일 취임 이후 처음이다.
사진제공 = 김인 중사 / 국방일보
이영주(중장) 해병대사령관이 3일 연평도를 방문해 북한 지역을 바라보며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이 사령관은 서북도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연평부대와 우도경비대를 찾아 부대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거점과 경계초소 등을 둘러본 후 “적이 도발하면 잡초를 뿌리째 뽑아내 근원을 없애듯이 무자비하게 응징해 적을 완전히 격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령관의 현장지도는 지난달 29일 취임 이후 처음이다.
사진제공 = 김인 중사 / 국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