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병대는 특유의 끈끈함과 자부심으로 뭉친 소수 정예군이다.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명예로운 애칭을 부여받았으며, 현재도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신병은 물론 부사관·장교까지 해병대 전 계층의 양성·보수교육을 담당하는 교육훈련단(교훈단)에서 그 해답을 찾아봤다.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환골탈태시키는 부대의 교육훈련체계를 3회에 걸쳐 소개한다.

 

글 싣는 순서

① 호국충성 해병대원 이렇게 만들 어진다
② 상륙작전 임무완수를 위한 특성 화 훈련
③ 끊임없는 변화·혁신으로 창의적 리더 육성

 

신병·부사관·장교 등 전 계층 양성·보수교육 맡아 어떤 환경서도 즉각 임무수행 가능하게 ‘환골탈태’

YA_NP_20131017_00790282.jpg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보수교육을 받고 있는 여군 소위가 동기 교육생들에게 임무를 하달하고 있다. 교훈단은 자율 속에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자치지휘 근무제’를 시행, 교육생들의 지휘능력과 리더십을 배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YA_NP_20131017_00790272.jpg

병1176기 훈련병들이 빨간명찰 수여식에서 충성을 다하겠다는 구호를 외치며 거수경례하고 있다.

 “이병 나진혁!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내린 지난 7일 오후 경북 포항시 교훈단 김성은관. 신병 교육훈련 수료식을 사흘 앞둔 나 이병은 이날 왼쪽 가슴에 해병대원을 상징하는 ‘빨간명찰’을 부착했다. 그는 미국 영주권자로 텍사스 주 소재 대학에 다니던 중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다.

 꿈에 그리던 빨간명찰을 붙여준, 훈련 기간 저승사자 같았던 소대장이 미소 지으며 악수를 청하자 그는 정예 해병대원이 되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화답했다.

 나 이병은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군 복무는 당연한 의무”라며 “열심히 노력해 부끄럽지 않은 무적 해병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훈단은 지난 10일 병1176기 수료식을 거행, 새내기 해병 1034명을 야전으로 배출했다. 1953년 2월 해병교육단을 모체로 창설한 부대는 상륙작전 전문 전투요원 육성에 박차를 가해 왔다. 현재는 병사·부사관·장교를 대상으로 한 양성·보수교육과 포항지역 예비군 관리·교육 업무를 맡고 있다.

 

# 지옥주 통과하면 명예로운 ‘빨간명찰’

 병사 양성교육은 가입교 기간을 포함해 7주로 진행하며, 부사관은 부사관후보생(10주)과 전문하사(2주) 과정으로 나뉜다. 장교는 소부대 지휘자 양성을 목표로 사관후보생·학군사관후보생 입영훈련, 해군사관학교 생도 임관 전 교육 등 7개 과정으로 운용한다.

 특히 양성교육 전 과정에 차별화 교육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 해병대 전투기술과 정신력을 최고도로 끌어올리도록 했다. 상륙기습기초(IBS)훈련, 한국형 상륙장갑차(KAAV) 탑승훈련, 공수·유격기초훈련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하늘·땅·바다 등 어떤 전장 환경에서도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전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수면시간과 식사량을 최소한으로 줄인 극기주는 극한상황 극복능력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이다. 무박 전술무장행군, 천자봉 고지정복 훈련 등을 포함한 극기주는 ‘지옥주’로 불릴 만큼 악명(?)이 자자하다. 그러나 이 과정을 통과하면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확보하고, 빨간명찰 수여식을 통해 예비 전사로 거듭난다.

 양성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에서는 병과·특기에 대한 기초·전문지식을 집중 습득한다. 이를 위해 상륙전교육대대 예하에 공수·유격·상륙장갑차·수색·포병·사격·정보통신 등 전문 교육대를 편성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보병·상장 초군반, 상륙전 기초반. 상륙전고등군사반, 보병·상장 초급반, 상륙전 통신운용병, 사격지휘병, 전포병, 박격포병, 공수기본교육, 강하조장교육 등으로 세분화했다.

교육생들은 보수교육을 통해 상륙작전에 필요한 직무수행 기술과 지식을 배양하고, 전장환경에 부합한 전술전기를 행동화한다.

 

# 자치지휘 근무제로 자율·책임의식 향상

 교훈단은 양성·보수교육 전 과정에 ‘자치지휘 근무제’를 시행 중이다. 자율 속에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이 제도는 교육생들의 지휘능력과 리더십 배양에 중점을 뒀다.

 사관후보생을 비롯한 6개 양성교육과 보병 초등군사반 등 14개 보수교육 과정을 대상으로 입교 1주차부터 교육 종료 때까지 시행한다.

 교육생들은 대대급 제대 장교 직위 전 직책과 소대원 임무를 수행하며, 2주 단위로 상·하위 직책을 순환한다. 이를 통해 실무부대 운영 시스템을 경험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식 수업을 제외한 모든 일과에 자치지휘근무제를 적용, 작명 5개항(상황, 임무, 실시, 전투지속지원, 지휘·통신)에 의해 명령을 하달·보고받음으로써 소부대 지휘통솔법을 숙달하고 있다.

 교훈단 관계관은 “자치지휘 근무제 성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성적 등 통계적 정량 분석이 가능한 7개 항목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실무부대 지휘관 역시 초급 간부들이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고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해병대 정신 신념화·체질화·행동화

 교훈단은 전투감각과 해병대 정신을 신념화한 전사 육성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상부터 취침 때까지 오로지 전투만 생각하고 각인할 수 있는 생활화 교육이 그것이다.

 생활관·식당·강당·도로 등 교육생 눈과 발이 닿는 곳에는 전의 고양 문구를 새겨넣은 빨간 현수막이 걸려 있다. 또 전쟁영화·드라마 등을 활용해 식사 시간 때마다 군인정신과 해병대 정신을 교육하고 있다.

 각개전투 교장, 전장리더십 훈련장, 야외전술 훈련장에는 포탄·총격·함성·헬기·전차 등 다양한 전장 소음이 울려퍼진다. 실제 전투현장이라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생활 여건은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외치며 신념화·체질화·행동화하는 열매를 맺고 있다.

 첨단장비와 고도의 전술전기도 강한 전투체력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교훈단은 교육생들의 전투체력 담금질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양성교육에는 체력수준과 교육훈련 강도를 고려한 ‘순환식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주차별로 강도를 높여나가는 방식이다.

 달리기는 1주차 3㎞로 시작해 매주 0.5㎞를 늘린다. 수료 시점에는 5㎞를 단독·완전무장으로 완주하는 강철 체력을 갖출 수 있다. 또 턱걸이·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고무줄당기기·외줄오르기 등 전투에 필요한 근력 향상 프로그램을 적극 반영했다.

 보수교육에는 도수체조→팔굽혀펴기→태권도→3㎞ 달리기를 표준 프로그램으로 적용하고, 영내 둘레길 산악달리기를 하는 등 체력단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탄약 박스 들기, 전우 업고 달리기 등 미 해병대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우리 해병대 환경과 특색에 맞춰 시행하기 위한 작업을 병행 중이다.



  1. 해병대1사단 포병연대, 관측장교 사탄모의관측 훈련

    해병대1사단 포병연대 관측 장교들이 사탄모의관측 장비로 사탄을 관측한 후 양식지에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원동환 중사 해병대1사단 포병연대가 실제 전장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일발필중의 사격능력을 배양했다. 포병연대는 지난 3·4일 주둔지 사탄모의관측(TSFO : Trainin...
    Date2013.12.04 Views4636
    Read More
  2. 해병대 제1사단, 토·일요일 부대 개방

    <주말 개방되는 해병대1사단 일월지 > 해병대 1사단은 시민과 소통하고 친근한 해병대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부대 일부를 개방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시민들은 30일부터 오전 10시, 오후 2시와 3시 3차례 셔틀버스를 이용해 부대 종합전투연병장과 역...
    Date2013.12.02 Views3320
    Read More
  3. 해병대사령부, 선배 지휘관들의 노하우 공유 대대장 보직 예정자 집체교육

    해병대 대대장 보직 예정자 집체교육 참석자들이 해병대사령부 워게임센터에서 리더십 함양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고병철 중사 해병대가 사상 처음으로 대대장 보직 예정자 집체교육을 했다. 해병대 관계관은 1일 “해병대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사령부에서 대대장 보직 예정자를 ...
    Date2013.12.01 Views4903
    Read More
  4. 해병대1사단, 포항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나서

    해병대1사단, 포항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나서 포항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해병대1사단 장병들이 벌목 전문가가 절단한 고사목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제공=황성준 상사 제주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한 해병대1사단이 경북 포항...
    Date2013.11.27 Views2597
    Read More
  5. 해병대1사단 상장대대고강도 전술훈련

    해병대1사단 상장대대고강도 전술훈련 - 전우애로 파도 가르며 실전능력 키운다 해병대1사단 상장대대 상륙장갑차들이 가상의 적 해안에 상륙하기 위해 물살을 가르고 있다. 사진제공=장윤석 일병 해병대1사단 상장대대가 고강도 전술훈련으로 실전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대대는 지난 24일부...
    Date2013.11.27 Views2950
    Read More
  6. 해병대1사단 폭파 전문요원 양성교육 성료

    폭파요원 양성교육에 참여한 해병대1사단 예하 대대 폭파교관들이 부대 폭파훈련장에서 폭발물에 성형 장약 설치를 실습하고 있다. 사진제공=황성준 상사 해병대1사단이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전문 폭파요원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경북 포항시 주둔지와 수성사격장 폭파훈...
    Date2013.11.24 Views2724
    Read More
  7. 해병대사령관 서북도서 작전지도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이 21일 백령도에서 해상을 가리키며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이 사령관은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맞아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해병대 제공
    Date2013.11.21 Views3125
    Read More
  8. 해병대1사단 포3대대, 전지훈련- 실전적 사격으로 작전수행능력 배양

    해병대1사단 포3대대, 전지훈련- 실전적 사격으로 작전수행능력 배양 해병대1사단 포3대대 K-55 자주포가 전남 장성 포병종합훈련장에서 표적을 향해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원동환 중사 해병대1사단 포3대대가 강도 높은 전지훈련으로 작전수행능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대대는 지난...
    Date2013.11.15 Views3965
    Read More
  9. “역시 내 아들 해병대 보내길 잘했어요”

    현재 1만1400명 회원 활동 경계근무 체험·견학·공연 등 부모님과 소중한 시간 나눠 국방 FM이 개최한 ‘국방서포터즈 해사모와 함께하는 병영체험&콘서트’에서 에이걸스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해사모’와 함께하는 병영체험&콘서트에 참여한 부모님들이 2983부대 관계자로부터 부대 전...
    Date2013.11.11 Views4447
    Read More
  10. No Image

    해병대 1사단 2연대, 산악전사 선발대회

    해병대1사단 2연대가 특성화 훈련과 병행한 산악전사 선발대회로 필수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산악전사 선발대회는 유격기초훈련 이수, 체력검정 특급, 전투사격 합격자 등이 출전했다. 이들은 헬기레펠, 외줄(두 줄) 도하, 패스트로프 등 30여...
    Date2013.11.11 Views2236
    Read More
  11. 해병대2사단, 아카펠라 동아리 활동… 군 생활 활력소·전투력 극대화

    해병대2사단 아카펠라 동아리 장병들이 군가 합창대회 최종 결승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승호 중사 해병대2사단 장병들이 음악으로 전우애를 다지고,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예하 전차대대 아카펠라 동아리 ‘TANKappella’(전차 ...
    Date2013.11.06 Views2521
    Read More
  12. 황우현 제38대 해병대 제1사단장 취임

    [포항] 제38대 해병대 제1사단장으로 황우현 소장(54)이 4일 취임했다. 해병대는 이날 포항 부대 연병장에서 황 신임 사단장의 취임식과 정병훈 전 사단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황 사단장은 해군사관학교 37기 출신으로 해병대1사단 71대대장, 7연대장, 제주방어사령관, 국방부 근무지원단장, ...
    Date2013.11.05 Views6022
    Read More
  13. 해병대6여단, 효도 메시지 서비스 활용 부모님께 잔잔한 감동 선물

    해병대6여단 병사들이 우체국 경조카드를 활용, 부모님께 쓴 효도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문찬호 하사 서해 최북단을 물샐틈없이 수호하는 해병대6여단이 우체국 경조카드 서비스를 활용, 장병 복무의욕을 고취하고 부모님께 잔잔한 감동을 선물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신청호...
    Date2013.10.30 Views3240
    Read More
  14. 해병대-美 육군, 사상 첫 연합 공중송달훈련 전개

    해병대-美 육군, 사상 첫 연합 공중송달훈련 전개 21일 열린 해병대상륙지원단-미 육군51지원여단 연합 공중송달 훈련에서 한미 장병들이 KC-130J 항공기에 물자와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구태한 상사 우리 해병대와 미 육군이 사상 처음으로 수송기로 물자를 보급하는 ‘연합 공중송...
    Date2013.10.21 Views3758
    Read More
  15. ‘무적해병’ 육성 산실 해병대 교육훈련단

    해병대 교육훈련단(교훈단)은 변화와 혁신을 키워드로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급자 중심으로 이뤄지던 전통적인 교육을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교육훈련으로 바꿨다. 소부대 지휘통솔 능력을 높이고 창의적 리더십 배양에 중점을 둔 ‘전장리더십 훈련’과 ‘러...
    Date2013.10.20 Views3183
    Read More
  16. 포특사, 국지도발 대비 종합훈련 - 침투 적 현장서 격멸

    포특사, 국지도발 대비 종합훈련 - 침투 적 현장서 격멸 적 국지도발 대비 종합훈련에 참가한 포특사 대테러 요원들이 테러범 탐색·격멸을 위해 기동하고 있다. 사진제공=장윤석 일병 포항특정경비사령부(포특사)는 지난 17·18일 주둔지 일대에서 적 국지도발에 대비한 종합훈련을 실전적으로...
    Date2013.10.20 Views2821
    Read More
  17. 해병대2사단, 전역까지 50권 읽는 ‘Reading 1250 캠페인’

    해병대2사단, 전역까지 50권 읽는 ‘Reading 1250 캠페인’ / 국방일보 해병대2사단 3167부대 병사가 여가시간을 활용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사진제공=유원열 하사 해병대2사단 3167부대가 독서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선진 병영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부대는 올해 1월부터 한 ...
    Date2013.10.17 Views2404
    Read More
  18. 포특사, 14~31일까지 장병 9000여 명 투입 대민지원

    가을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에 투입된 해병대 장병들이 쓰러진 벼의 추수작업을 하 고 있다. 사진제공=황성준 상사 포항특정경비사령부(포특사)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내 농가의 벼 베기와 과일 수확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포특사는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지...
    Date2013.10.17 Views4130
    Read More
  19. 해병대 흑룡부대, 베트남전의 영웅 서경석 예비역 육군중장 초빙강연

    해병대 흑룡부대, 베트남전의 영웅 서경석 예비역 육군중장 초빙강연 / 국방일보 서경석 예비역 육군중장이 해병대흑룡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상건 상병 “전투는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상황이 전개되는 것은 불과 30초에서 1분 사이죠. 정확하게 예측하고, 예측한...
    Date2013.10.17 Views3833
    Read More
  20. 무적해병 육성 산실 해병대 교육훈련단 - 평범을 비범으로 바꾸는 전사로 거듭난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병대는 특유의 끈끈함과 자부심으로 뭉친 소수 정예군이다.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명예로운 애칭을 부여받았으며, 현재도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Date2013.10.17 Views54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46 Next
/ 1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