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연평도 포격도발이 일어난지 9일째이자 한미연합해상훈련 마지막날인 1일 오전 해병대청룡부대가 유사시 즉각 응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장병들이 50구경 중기관총이 거치된 초소에서 안개가 짙게 깔린 하구 너머 북측을 관측하며 엄정한 경계를 펴고 있다. 국방일보 박흥배 기자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도발이 일어난지 9일째이자 한미연합해상훈련 마지막날인 1일 오전 해병대청룡부대가 유사시 즉각 응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장병들이 50구경 중기관총이 거치된 초소에서 안개가 짙게 깔린 하구 너머 북측을 관측하며 엄정한 경계를 펴고 있다. 국방일보 박흥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