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상륙지원단 수송대대는 병사들의 정훈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전! 골든휠을 울려라’ 경연대회를 지난 6일 부대 체육공원에서 개최, 신세대 장병들의 정신전력을 극대화했다. 부대 장병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경연대회는 최근 북한의 연평도 무차별 포격도발 이후 병사들의 국...
성탄절을 맞아 서부전선 최전방의 '애기봉 등탑'이 7년 만에 불을 밝힙니다. 국방부는 대북 심리전 차원에서 민간단체가 경기도 김포의 애기봉에 성탄 트리를 만들고 등탑을 밝히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애기봉 등탑의 점화는 지난 2004년 6월 군사분계선 지역에서 선전활동을 중지하기로 한 ...
지난달 23일 북한 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해병대 병사 2명이 전사했지만 해병대 지원율은 오히려 크게 올랐다. 병무청 은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올해 12번째 해병 모집을 실시한 결과 모집인원 977명에 3488명이 지원해 3.5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해병대 지...
대청고 백진성군 서북도서 최초 서울대 합격…해병대6여단 대민학습지원 결실 / 2010.12.14 해병대6여단 변희섭 상병이 서북 도서 사상 최초 2011학년도 서울대에 합격한 대청고등학교 백진성 군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해병대 형들의 대민학습지원 덕분에 서울대학에 합격했어요.” 대청...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가 지난 8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등 최근 안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협조회의를 포특사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확고한 향토방위 태세 구축을 다짐했다.> 이영주(해병대소장) 포특사 사령관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류춘열 포항해양경찰...
12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해병대6여단 대청부대를 방문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거점진지를 둘러보며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12일 해병대6여단 대청부대를 전격 방문, 최고도의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날 오전 대청부대에 도...
【강화=뉴시스】홍찬선 기자 =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와 당직자들이 10일 오후 경기도 강화군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군관계자의 보고를 받으며 이동을 하고 있다.mania@newsis.com 【강화=뉴시스】홍찬선 기자 =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와 당직자들이 10일 오후 경기도 강화군 해병대 제2...
<한민구(가운데) 합참의장이 9일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 K-9 자주포 진지에서 전투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민구 합참의장은 9일 서북 도서의 현장지도 일환으로 우도와 연평도를 방문,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즉각 대응태세와 합동작전수행체계를 ...
사관후보생 110기/예비장교, 여군부사관 1차 합격자 및 2차 전형계획을 공지합니다.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비선된 분들께도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사항 : 031-8012-3395 ~ 7, 3107 1차선발결과 및 2차전형 계획(인터넷 공지)[0].hwp
꿈을 심어주는 `해병 선생님'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재학 중 입대한 김준오 이병이 경북 포항 장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지도하고 있다. 해병대원들이 경북 포항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학습 재능나누기’ 봉사활동으로 또다른 명성을 얻고 있다. 아주 특별한 재능나...
한국체대 이광표·건국대 정상석 씨 / 2010.12.06 해병대 수색대를 지원한 이광표 씨가 최고의 ‘빨간명찰’이 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해병대 수색대에 들어가기 위해 라섹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명령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적진에 상륙해 적을 초토화시키겠습니다.” “대한민...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이 단독군장으로 북한의 포격도발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이 생활할 임시 가옥 건축현장에서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연평도=김태형 기자] 북한의 연평도 무차별 포격으로 폐허가 된 민간인 피해지역에 해병대 장병들이 나서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북 억...
군이 서북도서의 해병대 사격훈련을 다음 주께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서해상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측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의 정기적인 군사연습은 차질없이 계속한다는 방침 아래 연평부대의 자주포 사격연습을 재개할 시점을 저울질하고 ...
“북한의 도발 어림도 없다. 나한테 맡겨!”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2명의 해병대원이 전사했지만 해병대를 지원 입대하려는 젊은이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해병대원 중에서도 최정예 요원으로 손꼽히는 수색대 지원자는 첫날인 1일 모집정원을 크게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군 ...
한민구(오른쪽) 합참의장이 1일 해병대사령부 전시지휘소를 방문해 서북도서 합동작전 준비 상태와 계획을 보고받은 뒤 현 작전대비태세에 대해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군 최고 지휘부 수뇌부가 북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일제히 일선부대를 순시하며 군의 철통 같은 대비태세를 확인점검했다....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도발이 일어난지 9일째이자 한미연합해상훈련 마지막날인 1일 오전 해병대청룡부대가 유사시 즉각 응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장병들이 50구경 중기관총이 거치된 초소에서 안개가 짙게 깔린 하구 너머 북측을 관측하며 엄정한 경계를 펴고 있다. 국방일보 박흥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