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수확의 기쁨 속에 그리웠던 가족들과 오붓한 한때를 보내고 있던 그 순간에도 우리 국군 장병들은 흐트러짐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했다. 한가위 연휴가 끝난 11일 한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1.8㎞ 떨어진 인천 강화군 송해면 해안초소에서 우뚝 선 해병대2사단 장병들이 조국수호를 위한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화 = 국방일보 김태형 기자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 속에 그리웠던 가족들과 오붓한 한때를 보내고 있던 그 순간에도 우리 국군 장병들은 흐트러짐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했다. 한가위 연휴가 끝난 11일 한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1.8㎞ 떨어진 인천 강화군 송해면 해안초소에서 우뚝 선 해병대2사단 장병들이 조국수호를 위한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화 = 국방일보 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