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포항 도구해안에서 열린 상륙기습 숙지훈련에서 해병대1사단 22대대 요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신속히 상륙을 시도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1사단 22대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포항 도구해안 일대에서 대대 전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상륙기습 숙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
1일 해병대사령부가 제주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개최한 제15회 제주 해병대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오른쪽 셋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사령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일대에서 제주 ‘해병대의 날’ 행사를 개...
“‘해병은 적지에 전우를 두고 오지 않는다’ 백령도에 복무중인 해병대 6여단 소속 장병이 지난 24일 7일간 전역을 연기했다. 주인공은 서북도서 최전방인 해병대 흑룡부대에서 K-201사수로서 근무하고 있는 장우민 병장(해병 1,179기, 23세) 장 병장은 “‘해병은 적지에 전우를 두고 오지 않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이 17일 백령도 해병대6여단에서 다연장 포탄을 직접 나르는 등 시범을 보이며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해병대 제공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은 18일 “군인의 DNA는 싸워 이기기 위해 전투에 몰입하는 것이며 해병대의 DNA는 적이 도발하면 과감하게 방아쇠를 당기는 ...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해병대교육단에서 열린 271차 상장승무병 교육에서 완수신호를 받은 KAAV가 전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정상현 일병 “육상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육상으로, 돌격 앞으로!” 해병대교육단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교육단 상장교육대에서 실전적인 상륙장갑차(KAAV: Korea...
3대 해병대 가족 출신 일란성 쌍둥이 형제 박성수(왼쪽), 박창수 해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민지 중사 “우리 집안 사람은 당연히 해병대죠!” 3대를 이어온 해병대 가족 출신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또 해병으로 나란히 복무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각각 지난해 4월...
해병대6여단 장병들이 체력단련 후 유헬스 존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덕현 하사 해병대6여단이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인 ‘유헬스(Ubiquitous-Health)’를 도입해 장병들의 전투력을 증진하고, 밝은 병영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해군·해병대 최초로 시행하는 ...
해병대연평부대 장병들이 4일 오후 해안 철책을 따라 경계작전을 펼치고 있다. 연평도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불과 1.5㎞ 떨어진 최접적지역이다. 연평부대장병들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도 높은 전술훈련과 경계작전을 전개해 적 도발 응징 태세를 완벽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