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웅(세방그룹 부회장, 66기) 본회 부회장은 27일 그룹 주력사인 세방㈜, 세방전지㈜ 임직원과 함께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하여 위문품과 방위성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긴장이 최고조에 달해있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군에 해병대의 상승불패 정신이 필요하다"며,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없도록 영토수호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방그룹은 1965년 창업한 종합물류기업 세방㈜, 로케트밧데리 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고, 산업용 및 차량용 밧데리 분야 선두기업인 세방전지㈜ 등을 거느리고 있는 연 매출 1조 5천억 원의 중견그룹이다.
이 부회장은 1981년 해병대소위(66기)로 임관한 뒤 해병대2사단에서 근무했으며 1984년 해병대중위로 전역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현재 본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자료출처)해병대사관총동문회(해병대청룡회, www.bluedrag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