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지금, 저희가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연평도 NLL 대한민국 그리고 저희가 사랑하고 저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지키고자 합니다. <국방일보 신인호 기자 idmz@dema.mi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