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오른쪽) 해군참모총장과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이 5일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전투형 군대 확립 실천 토의’에 참석 해 전투형 군대 확립에 필요한 실천 방안을 듣고 있다. 해군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이 해병대가 추진하고 있는 고유의 디지털 신형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인...
원유철 위원장, "앞으로 국가 영토 수호의 최일선 현장 방문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 아끼지 않겠다"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원유철(한나라당)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국방위원들은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 2사단을 방문해, 전방 지역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국...
매일 식별표 바꾸며 경계… K-9 자주포 항시 발사대기 해병들 눈엔 핏발 선 毒氣 "전우 죽음에 더 굳건해져" 서해 파도는 거셌다. 29일 정오쯤 인천을 떠난 배는 거친 파도 앞에 춤추듯 출렁거렸다. 5시간 만에 멀리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가 보였다. 배에서 내리자 해병대 헌병이 팔에 찬 피아...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병대 제1사단 장병들이 폭설로 교통이 마비된 경북 포항 오천에 위치한 오천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해병대 1사단 제공)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병대 1사단은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포항시 일대에서 대대적인 제설...
1박2일간 일정으로 북한의 무력도발이 이뤄진 연평도를 찾아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정병국 국회 문방위 위원장 등 해병대 출신 여야 의원 6명과 보좌관 등이 3일 오전 해병대 장병들과 아침 운동을 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글쓴이 : 충청일보 유선곤> 【연평도=뉴시스】서재훈 기자...
<해병대지 37호>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에도 불구하고 해병이 되기 위한 젊은이들의 발걸음은 줄지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해병대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는 부사관이 되기 위한 젊은이들의 도전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해병대 부사관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선배 부사관이자...
유낙준(왼쪽 두번째)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1일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해병대2사단을 찾아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유 사령관은 최전방에서 강한 힘으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한 뒤 “올해에도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 해 적 도발시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
(포항=연합뉴스) 해병대 교육훈련단 장병들이 신묘년 새해 첫날 포항시 동해면 도구해안에서 새해맞이 전진결의대회를 갖고 전 장병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적의 필살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지휘관, 참모, 신병을 포함한 훈련단 교육생 등 1천200여명이 참가해 상의를 벗은 채 전원 바...
▲해병대 부사령관 전병훈 준장과 사령부 주임원사 등은 지난 28일,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가족들을 찾아 격려하고 아픔을 나눴다. 이에 앞서 25일에는 사령부 인사 관계관들이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연평도 포격도발’ 입원 장병들을 격려하고 쾌유를 빌었...
해병대6여단 고영민(21·사진) 일병이 신부전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던 동생에게 기꺼이 자신의 신장을 내주며 뜨거운 형제애를 과시했다. 고 일병의 동생은 2007년부터 신부전증을 앓다 올 10월 말기 선고를 받아 신장이식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항상 건강했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