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부는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해병대 덕산스포텔에서 합동참모본부와 방위사업청, 육군전투지휘훈련단(BCTP·Battle Command Training Program), 해군 전쟁연습실 등 각 군의 워 게임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기술 관련 종사자 등 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6년 해병대 워 게임 전투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령부 참모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오전에는 육군과 해군 등 한국군의 전투지휘훈련에 대한 소개와 발전방향 등에 대해 토의하고, 오후에는 해병대 전투지휘훈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각 군의 전문가들은 주제를 정해 발표하고 토의했다. 먼저 연합·합동연습에 최적화된 역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효과 중심의 모의지원방안 등을 검토, 협의했다. 또한 주변 안보환경 변화를 비롯해 실 기동훈련 여건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 각 군이 추진하는 워게임 체계와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차기 훈련모델 사업의 동향과 해병대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전망했다.
사령부 참모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오전에는 육군과 해군 등 한국군의 전투지휘훈련에 대한 소개와 발전방향 등에 대해 토의하고, 오후에는 해병대 전투지휘훈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각 군의 전문가들은 주제를 정해 발표하고 토의했다. 먼저 연합·합동연습에 최적화된 역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효과 중심의 모의지원방안 등을 검토, 협의했다. 또한 주변 안보환경 변화를 비롯해 실 기동훈련 여건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 각 군이 추진하는 워게임 체계와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차기 훈련모델 사업의 동향과 해병대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