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사단 8연대가 최근 실시한 ‘대대급 쌍방훈련’에서 장병들이 정찰과 감시를 위해 기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원동환 중사 해병대2사단 8연대는 최근 혹한기를 맞아 2박3일간의 대대급 쌍방훈련을 강도 높게 펼치며, 임무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적을 상정...
해병대 흑룡부대 참모가 ‘Plus 전우’ 프로그램으로 매칭된 방공진지를 찾아 간식을 전달하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 흑룡부대가 지난 1년여 동안 격오지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소통을 위해 ‘플러스(PLUS) 전우’ 프로그램을 운영, 서북도서 절대사수에 힘을 더했다. 이 프로...
소수 정예… 강인함에 부드러움을 더하다 - 해병대1사단 ‘해병전사’ 육성 프로그램 소수정예 강한 군대’의 상징 해병대. 그들이 강(强)에 부드러움(柔)까지 장착하기 위해 ‘해병전사’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전투전사와 지식전사를 합친 해병전사는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원, 자기주도...
육체미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병대1사단 장병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1사단이 육체미 경연대회로 밝은 병영문화를 조성하고, 전투체력을 끌어올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사단은 지난 5일 부대 도솔관 강당에서 장병 100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육체미 경연대회를 개최했...
지난 5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개최된 해병대 보병 초등군사반 153기 수료식에서 이다경 소위가 최우수상(해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제공 =정지환 상병 ‘상승불패의 전통’을 계승할 해병대 보병 소대장 41명이 탄생했다. 해병대교육훈련단은 지난 5일 해병대 보병 초등군사반 ...
'호국충성 해병대' 전통 계승 / 국방일보 2011.12.6 5일 이호연(가운데)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각급 부대 지휘관 및 참모들이 주요지휘관회의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부대제공> 해병대사령부는 5일 오후 이호연(중장)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각급 부대 주요 지휘관 및 참모, 사령부 ...
북한의 웅진반도를 향해 바다위로 기차가 달리는 것처럼 평평하게 뻗쳐져 있어 연평도라 불린다는 섬, 연평도를 찾아 보았다. <첨부된 사진들을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보실수 있습니다.> 연평도를 가기 위해서는 인천연안부두에서 연평도행 여객선을 이용해야 한다. 인천 연안부두의 여객터...
'귀신 잡는 해병대'가 '지역의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포항시 남구 장기면사무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재해 예방작업에 해병대가 동참, 장비와 인력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기면은 지난 2일부터 일주일간 장기천을 비롯 관내 2개 하천의 정비를 위해 시에서 지원하...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2명의 해병이 목숨을 잃었고 16명의 해병들이 몸을 다쳐 일부는 아직까지도 병상에 누워 있다. 해병대가 목숨을 걸고 최전선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 모두가 알게 된 상황. 최근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사회지도층의 병역비리가 새삼스러...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귀신잡는 해병대.'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택하지 않았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말들이다. 훈련과 군생활이 힘들기로 유명한 해병대가 요즘 뜨고 있다.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등 북 의 도발이 이어지면서 이에 맞서 국토수호의 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