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1사단 공병대대와 미 해병대 제3군수단 9공병지원대대 소속 한미 해병대 장병 400여 명이 참가한 한미 해병대 연합공병훈련이 1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서 열렸다.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훈련에서 양국 해병대 장병들이 육상에 설치하는 가교인 간편조립교 구축을 하고 있다. 진해=국방일보 한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