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1일 연평도 해병부대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북한의 위협에 노출된 연평도 주민들과 군인들을 위로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평도종합회관 도서관에도 책 209권을 기증했다.신동현 국토정보공사 인천본부장은 “북한과 대치한 최일선 연평도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포탄의 위협에도 죽음을 불사하고 방어하는 해병대원들에게도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