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대의원 / 사진 세종시의회 홈페이지
이경대 의원은 이날 “연평해전과 천안함사태 등 계속적인 북한의 국지적인 도발과 급변하는 국가안보 상황에 즉시 투입돼 대처하고, 국가전략 기동부대로써 주 임무인 상륙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해군의 지휘 관리 체계에 있는 해병대를 완전독립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한 “전문화 된 해병대 장교 양성 기관인 해병학교의 재창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건은 국회와 정부로 이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