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사단 소속 장병들이 휴가 중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2사단 상승연대에 근무 중인 김홍기 중사(진)와 이연호 병장, 이한빈 병장. 최근 휴가를 나간 두 병장은 복귀 전 대전에 들러 휴가 중이던 김 중...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자체와 연계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대대적인 대민지원을 펼쳤다. 총 8000여 명의 장병이 투입된 이번 대민지원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동해면, 북구 흥해읍, 청하면, 송...
해병대 교육훈련단 예하 16예비군관리연대가 최근 부대 인근 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봉사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병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부축해 무료급식소까지 안내하고, 음식 재료 준비와 배...
포스코 신입사원들이 ‘팀 리더십 훈련장’에서 가상의 전장 상황을 설정해 임무를 수행하며 협동심과 단결력을 배양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1사단은 최근 1박2일 동안 포스코(POSCO) 신입사원 55명을 대상으로 병영 체험 훈련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병영 체험은 2005년부터 ‘1사...
40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한 해병대2사단 항공대 장병들이 거수경례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원동환 중사 해병대2사단 항공대가 ‘최초 파병 항공부대’라는 역사에 이어 ‘항공대 무사고 비행 40주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부대는 1977년 5월 1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40년 ...
U-20 월드컵 경비지원작전을 위해 전역을 연기한 해병대9여단 신선우 병장이 최근 제주도를 방문한 전진구(중장) 해병대사령관으로부터 격려를 받고있다. <사진 해병대> FIFA U-20 월드컵 대회의 경비지원작전 임무 수행을 위해 예정된 전역을 연기한 해병대 병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
해병대 1사단은 부대 장병들의 전사 기질을 함양하고 부대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춘계 전투의지 고양대회'가 실시했습니다. 이번 고양대회는 각종 교육훈련과 작전대비로 바쁜 부대일정속에도 장병들이 강인한 전투 체력을 쌓고, 사기를 올려 본연의 전투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전투력을 극...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포항 장애인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병대1사단 포7대대 장병 10명은 23일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설물 대청소, 이불빨래 세탁, 배식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목욕을 돕고, 안마를 하거나...
해병대1사단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사단 장병들의 전사 기질을 함양하고 부대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춘계 전투 의지 고양대회'를 열었다. 고양대회는 각종 교육훈련과 작전대비로 바쁜 부대 일정 속에서도 장병들이 강인한 전투 체력을 쌓고, 사기를 북돋워 본연의 전투 임...
휴가 중이던 한 해병대 병사가 길을 잃고 울고 있는 다섯 살 어린아이의 아버지를 찾아준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해병대사령부 근무지원단 전형식(사진) 상병. 전 상병은 지난 9일 대전 천동 인근을 지나다 길가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를 발견했다. 전 상병은 울고 있는 아...
해병대2사단 선봉연대 장현재 병장이 자전거 전용 길에서 그랜드슬램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김주은 하사 자전거로 1974㎞를 종주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해병대 핵심 가치인 ‘충성’,‘명예’, ‘도전’을 실천해 온 장병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해병대2사단 선봉연대에...
전진구(왼쪽) 해병대사령관이 U-20 월드컵대회 경비지원작전에 나서는 장병들에게 정신교육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9여단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제주지역에서 개최되는 U-20 월드컵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비지원작전에 대한 교육훈련 및 대비태세확립에 연일 구슬땀을 흘...
해병대 1사단은 16일 부대 도솔관에서 2017년 유해발굴작전을 통해 수습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영결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해 군 지휘관, 포항지역 안보·보훈단체 관계자, 참전용사, 포특사 장병 등 1천 여명이 참가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행사...
해병대1사단 장병들이 경북 포항시 도구 해안 일대에서 상륙기습작전 시 전투 수행 절차 숙달의 일환으로 해상 패들링을 하고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1사단(사단장 최장룡 소장)이 상륙 기습작전 수행 능력을 한껏 배양했다. 1사단은 최근 열흘간 주둔지와 경북 포항 도구 해안 일대에서 ‘대대...
해병대 첫 남매 중대장, 해병대2사단 김유신·김유선 대위, 할아버지 가풍 이어 ‘무적 해병’ 전통 계승
해병대 최초 남매 중대장 김유신(오른쪽) 대위와 김유선 대위가 무적해병 전통 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해병대 제공 수도권 서측 최전방을 지키며 무적해병 전통을 계승하는 해병대 최초 ‘남매 중대장’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해병대2사단 김유신(30) 대위와 김...
▲ 1973년 10월 10일 해병대사령부 해체 및 해병대사령관 전역식 "해군에 통합되어 있는 해병대를 완전 독립시켜야 합니다". 전라북도의회가 해병대를 해군에서 독립시켜 현행 육·해·공군의 3군 체제를 해병대가 포함된 4군 체제로 전환해줄 것을 촉구했다. 장학수 도의원은 11일 "삼면이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