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사령관 전 부대 특별순시, 작전 및 군기강 확립 진두지휘
- 부대관리 교육훈련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한 계층별 대토론회 실시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호국충성 해병대’로서 작전 및 근무기강이 바로 선 강한 해병대의 제 모습을 찾기 위한 계층별 대토론회를 실시했다.
해병대사령관은 12월 2일 해병대 6여단 순시를 시작으로 2사단, 연평부대, 포특사(1사단,교육단, 상지단)지역을 방문하여 전 간부들이 동참한 가운데 계층별 대토론회를 주관하였으며 이어 공감대를 확산했다.
해병대는 작전 및 군기강 확립을 위해 12월 한달을‘특단의 달’로 정하여 지난 12월 1일 해병대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여 현 상황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현 분위기 타개를 위한 부대진단 및 토론회 실행의 필요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부대는 우선 12월 7일까지 사령부 인원으로 구성된 특별 부대진단팀을 구성, 전 부대를 방문하여 현 상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후 미흡한 부분에 대한 후속조치를 시스템화 하여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해병대사령관은 예하부대를 방문하여 대대장, 중대장, 주임원사를 대상으로‘병영생활 저해 요인 근절대책’,‘ 군기강 확립을 통해 강한 해병대의 제 모습 찾기’등의 토의를 통해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강구했다.
해병대는 이번 특별 대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임무수행에 충실한 해병대”, “솔선하고 동참하는 해병대”,“내실있고 강한 해병대”,“ 한마음으로 단결하는 해병대”를 최종상태로 설정하여 사령관으로부터 이병까지 한마음으로 군 기강확립에 동참할 수 있는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8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