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6여단이 부대 내 흑룡관에서 해병대다움 발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여단은 참해병 혁신 운동의 완전 정착과 해병대 정신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해병대다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병대다움 운동은 ‘싸우면 이기는 해병’, ‘조직에 충성하는 해병’, ‘꿈과 희망이 있는 해병’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내외적 세부지표 7가지(경례, 단정한 두발, 규정된 복장, 품격 있는 언어, 절제된 음주 문화, 악수, 리액션)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단은 장병들이 스스로 해병대다움에 대해 고민하고 동료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경연대회를 마련했다. 여단 예하 부대에서 선발된 장병 10명이 자웅을 겨룬 끝에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청부대 여하명 병장은 100명이 넘는 동료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 해병대다움에 대해 논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을 받은 헌병대 손주영 일병은 미국 시민권자로 미 뉴욕대 경영학과 재학 중 당당한 대한민국의 일원이 되기 위해 해병대 입대를 결정했다. 오는 12월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시험을 준비하며 매일 연등한 경험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여단은 경연대회 우수자들을 순회 교육단으로 임명, 반기 정신전력교육 기간 최전방 독립 숙영지 장병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시행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단은 참해병 혁신 운동의 완전 정착과 해병대 정신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해병대다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병대다움 운동은 ‘싸우면 이기는 해병’, ‘조직에 충성하는 해병’, ‘꿈과 희망이 있는 해병’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내외적 세부지표 7가지(경례, 단정한 두발, 규정된 복장, 품격 있는 언어, 절제된 음주 문화, 악수, 리액션)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단은 장병들이 스스로 해병대다움에 대해 고민하고 동료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경연대회를 마련했다. 여단 예하 부대에서 선발된 장병 10명이 자웅을 겨룬 끝에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청부대 여하명 병장은 100명이 넘는 동료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 해병대다움에 대해 논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을 받은 헌병대 손주영 일병은 미국 시민권자로 미 뉴욕대 경영학과 재학 중 당당한 대한민국의 일원이 되기 위해 해병대 입대를 결정했다. 오는 12월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시험을 준비하며 매일 연등한 경험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여단은 경연대회 우수자들을 순회 교육단으로 임명, 반기 정신전력교육 기간 최전방 독립 숙영지 장병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시행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