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 신속기동부대 장병들이 지난 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해병대 1사단 신속기동북대 장병들은 지난 17호 태풍 타파 대민지원에도 일일평균 1,600여 명의 장병들을 지원하는 등 포항시와의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지역민과 상생하는 국민과 함께 하는 해병대임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