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jpg


예측 불가능한 안보 상황과 역사·영유권에서 기인한 주변국과의 갈등, 대규모 재해·재난 등 한반도 주변의 위협이 다변화하고 있다. 안보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이 시점에 안보 위협에 신속하게 반응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의 임무가 주목받고 있다. 국방일보 연중 기획 ‘우리 부대 집중탐구’ 이 달의 주인공은 ‘국가의 부름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부대’를 지향하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다. <포항에서 국방일보 글=안승회/사진=조종원 기자>   

국가의 부름에 가장 먼저 출동

“해병대는 명령만 떨어지면 당장 출동할 수 있습니다. 1개 대대 24시간, 1개 연대 48시간, 1개 사단 72시간 내 출동하겠습니다.”

1965년 6월 당시 공정식 해병대사령관은 베트남전에 국군 파병을 고심하던 박정희 대통령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는 해병대 청룡부대가 그해 10월 대한민국 창군 이래 최초로 해외 전투에 파병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과거 베트남전 파병 과정을 통해 국가전략기동부대의 상시 출동대기태세를 인정받은 해병대의 가치는 오늘날 신속기동부대의 모습으로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해병대는 다양한 안보 위협과 전장환경 변화 속에서 국가와 국민을 지키며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군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고자 지난 2016년 신속기동부대를 창설했다. 해병대는 “군사적·비군사적 안보위협 상황에 신속하게 반응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편조된 신속기동부대는 언제, 어디서, 어떠한 임무를 부여받더라도 즉각 출동해 임무를 완수할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다.  

신속기동부대.jpg

국가적 재난에도 즉각 대응

신속기동부대의 필요성은 2014년 해병대가 다목적신속대응부대를 운용하면서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당시 해병대는 연안 도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부대를 운용했다.

이후 해병대는 2016년 5월 해군 전력과 해병대 1개 연대상륙단이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신속기동부대를 창설했고 2018년 2개 연대상륙단으로 규모를 확대, 개편하면서 부대는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국가적 재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속기동부대는 지난해 8월 국방재난관리훈령상 재난신속대응부대로 지정되면서 부대 출동부터 개개인의 임무까지 세부적인 절차를 수립해 빠르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여건을 갖췄다. 지진·산불 등 대형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기동부대를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신속기동부대는 해병대 부대 전개(MDP·Marine Deployment Program) 개념을 적용해 부대를 운용한다. MDP는 미 해병대의 2개 부대 단위 순환식 전개 계획(UDP·Unit Deployment Program)과 유사하다. 미국은 본토 근무 해병부대를 일본 오키나와 등으로 보내 일정 기간 훈련 후 복귀시키는 UDP를 운용 중이다. 병력과 장비를 원거리로 수송해 현지 적응토록 하는 해병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다. 신속기동부대는 제주도, 울릉도, 진해 등 권역별로 순환 전개해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숙달하며 작전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rokmc.jpg


 내륙·도서·연안 다양한 환경에 투입

신속기동부대는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는 제1신속기동부대와 재난대응 임무를 수행하는 제2신속기동부대로 나뉜다. 1신속기동부대는 적 위협이 고조되거나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강력한 전력을 바탕으로 적 도발을 억제하고 위기 확산을 조기에 종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 밖에도 대테러작전지원, 전략도서 증원 등 다양한 군사 상황에 대응한다. 2신속기동부대는 태풍·지진·해일·산불·폭설 등 국가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한 대규모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피해 복구와 인명구조를 지원한다. 또 해외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우리 국민 보호와 안전한 철수는 물론 인류 보편 가치 실현을 위한 인도적 지원 임무도 담당한다.  

두 부대는 기동전력을 상시 편조해 어떠한 지역으로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 ‘편조’는 특정 임무 또는 과업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수하게 계획된 부대의 구성을 뜻한다. 보병·포병·상륙돌격장갑차·군수·의무·공병 부대 등으로 구성된 1신속기동부대는 상황과 임무에 따라 규모와 형태를 다양하게 편조해 운용한다. 해군 상륙함정도 동원되기 때문에 내륙뿐만 아니라 도서, 연안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전개되는 작전에도 즉각 투입할 수 있다.

보병·상륙돌격장갑차·화생방·의무·공병 부대 등으로 구성된 2신속기동부대는 비군사 상황을 대비한다. 부대는 동력절단기, 착암기, 에어매트, 전투도저, 굴착기 등 재난구조 물품과 피해복구·오염방재 물품을 갖췄으며, 편성 물자와 장비를 제대·임무별로 세트화해 긴급 출동 준비태세를 갖췄다.


해병.jpg


다양한 위협 상황 대비

신속기동부대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 다양한 위협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1신속기동부대는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미 해병대와 실전적인 연합훈련을 통해 작전 수행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 육군항공작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등과 합동훈련을 반복하며 상시 긴급출동태세를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1신속기동부대는 국지도발 대비 훈련, 강제진압작전훈련, 울릉도 전지훈련, 동해영토수호훈련 등에 참가하며 작전 노하우와 전문성을 쌓아 왔다.

2신속기동부대는 재해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구조 능력을 검증해 왔다. 2016년 태풍 ‘라이언룩’이 울릉도에 생채기를 남겼을 당시 해병대는 신속기동부대 1개 중대 병력을 투입해 침수 피해 가옥을 복구하고 토사 유실 방지 작업을 펼치며 상처 난 주민들의 마음을 감싸 안았다. 이 밖에도 2016년 태풍 ‘차바’와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며 재난신속대응부대의 임무를 완수했다.

해병대는 “앞으로도 연합·합동훈련을 통해 임의 지역 전개 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 연합훈련을 확대해 유사시 가장 신속하고 완벽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태세와 전문성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기찬(대령) 1신속기동부대장은 “신속기동부대는 ‘전방위 위협에 신속 대응 가능한 국가전략기동군’을 지향하는 해병대의 선도부대로서 언제, 어디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가장 먼저 출동해 임무를 100% 완수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윤 기 찬 1신속기동부대장
“끊임없는 훈련 통해 조기에 작전 종결하는 부대로 발전”

  


윤기찬.jpg


“해병대는 역사적으로 국가와 국민의 부름에 즉각 응했으며 무적해병, 귀신 잡는 해병 등의 칭호를 받으며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국가와 국민이 위태로울 때 가장 먼저 출동하는 신속기동부대는 그동안 해병대가 이룩한 찬란한 승리의 역사를 이어갈 것입니다.”

윤기찬(대령) 1신속기동부대장은 “어떠한 위협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신속기동부대는 유사시 가장 효용성이 높은 부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부대장은 “임무가 부여되면 작전지역으로 신속하게 전개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출동태세와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완벽한 임무 수행’이라는 지휘방침 아래 전 장병 항재전장의 정신적 대비태세 유지, 임무 유형별 실전적 교육훈련, 임무에 따른 효율적인 부대 편조, 작전 수행을 위한 합동전력과의 공조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부대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속기동부대는 최근 육·해·공군이 참여한 최대 규모 합동상륙훈련과 군·경이 합동으로 주관한 동해영토수호훈련에서 물 흐르듯 매끄러운 작전 수행 능력을 선보였다. 또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통해 지역 안정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윤 부대장은 이러한 성과는 해병대의 능력과 특성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상륙작전을 하는 해병대는 임무에 따라 유연하게 부대를 편조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연대 예하 대대는 각각 공정·상륙기습·산악훈련으로 특성화돼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죠. 다양한 연합·합동상륙훈련 경험으로 연합·합동작전에 대한 전 장병의 이해도가 높고 상륙함정, 항공기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윤 부대장은 향후 비전을 묻는 질문에 “불확실한 안보 상황에서 더 전문화된 능력을 갖춰 조기에 작전을 종결할 수 있는 부대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답했다. “핵심은 끊임없는 훈련입니다. 연합·합동전력을 활용한 임의지역 전개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해병대항공단 창설과 연계, 공중기동을 통해 더욱 신속하게 원거리 지역에 투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습니다. 또한 실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훈련과 유연한 부대 편조, 장비·물자의 경량화를 통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지속해서 유지하겠습니다.” 국방일보 안승회 기자


  • 61대대 2023.06.28 11:44
    ㅎㅎㅎ 윤기찬이...
    대한민국 해병대도 ㅆㄹㄱ 다됐네...
    저런 인간이... 대령이라니.... ㅅㅂ 진급할라고 ㅈㄹ 염병을 하더니.. 성공했네!! 대령이라니....

  1. 해병대 1항공대대 창설

    지난달 29일 포항 해병대1사단 1항공대대 격납고 인근에서 대대장 이재익 중령을 비롯한 장병들이 상륙기동헬기인 마린온과 함께 해병대 항공부대 창설을 축하하고 있다. 포항=국방일보 조종원 기자 해병대가 상륙기동헬기대대를 창설, 2021년 해병대항공단 창설을 향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
    Date2019.12.02 Views2378
    Read More
  2. No Image

    해병대동원지원단, 캘리그래피 전시회 개최

    해병대교육훈련단은 예하 동원지원단이 지난달 28일 부대 2층 다목적실에서 ‘캘리그래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원지원단은 올해 문화예술체험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캘리그래피 교육 종료에 맞춰 장병들이 출품한 작품 전시회를 마련했다. 장병들은 올해 5월부터 매주 2시간씩 전문...
    Date2019.12.02 Views339
    Read More
  3. 해병대교육훈련단, 현대화 시설 갖춘 복합교육센터 김두찬관 개관

    해병대교육훈련단이 26일 고 김두찬 해병대5대사령관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김두찬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휘관과 참모를 비롯한 해병대 장병 100여 명, 김 장군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김두찬관은 현대화 시설의 복합교육센터로 CBT(Computer Based Training...
    Date2019.11.27 Views1642
    Read More
  4. 해병대, 연평도 포격전 9주기 추모 행사 개최

    해병대사령부가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연평도 포격전 9주기 추모 행사’를 거행했다.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 유가족, 참전 장병, 역대 해병대사령관, 지역기관장, 보훈단체장, 전사자 모교 후배, 현역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
    Date2019.11.25 Views321
    Read More
  5. 해병대6여단 흑룡종합훈련장 개장

    해병대6여단 흑룡종합훈련장에서 전투기술훈련 시범식 교육이 진행되는 가운데 최강대대 대원들이 장애물 뒤에 몸을 숨긴 채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백령도=국방일보 조종원 기자 서해 최북단 백령도서군을 수호하는 해병대6여단이 최근 흑룡종합훈련장을 개장, 해병대다운 전투전문가를 ...
    Date2019.11.20 Views514
    Read More
  6. 해병대6여단 흑룡종합훈련장을 가다!

    [국방일보] 해병대6여단 흑룡종합훈련장을 가다! 해병대6여단 포병대대 대원들이 전장리더십훈련장에서 해병대 전투사와 연계된 ‘교통호를 이용한 부상자 후송’ 훈련 코스를 극복하고 있다. 해병대6여단 포병대대 한 대원이 전장리더십훈련장에서 해병대 전투사와 연계된 ‘적 매복 및 부비트...
    Date2019.11.20 Views1149
    Read More
  7. 해병대교육훈련단, 2019년 군사교육 발전회의 개최

    해병대교육훈련단은 지난 14일 단 내 김두찬관에서 ‘2019년 군사교육 발전회의’를 열고 최근 변화된 교육환경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교육 방안과 미래 해병대 군사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군사교육 발전회의는 해병대교육훈련단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회의로, 올해는 해병대 각 부...
    Date2019.11.20 Views336
    Read More
  8. 해병대 제7대 사령관 강기천 (예)대장 별세

    해병대 최초 4성 장군으로 제7대 해병대사령관을 지낸 강기천 예비역 대장이 19일 오전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1946년 해군소위로 임관한 고인은 1952년 해병대로 전군한 뒤 해병대 제1전투단 작전참모, 해병대 5대대장을 지냈다. 1966년 해병대사령관으로 취임한 고인은 1969년 1월 1일 해병...
    Date2019.11.20 Views727
    Read More
  9. 해병대1사단, 2019년 6·25전쟁 전사자 발굴유해 영결식 거행

    해병대1사단은 13일 부대 내 도솔관에서 2019년 유해발굴작전을 통해 수습한 6·25전쟁 전사자 발굴유해 영결식을 거행했다. 이날 영결식에는 김성택(소장) 사단장을 비롯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포항지역 안보·보훈단체 회원, 6·25 참전용사 및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
    Date2019.11.13 Views433
    Read More
  10. 해병대2사단, 강화대교서 극단적 선택한 40대 여성 구조

    <경계근무중인 해병대원> 인천 강화대교에서 뛰어내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여성을 해병대2사단 장병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조했다. 12일 해병대 2사단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6분쯤 인천 강화대교에서 A씨(47·여)가 뛰어내리는 것을 경계근무중인 해병대원이 발견하고 염하 기동대 ...
    Date2019.11.12 Views895
    Read More
  11. 하늘부터 바다까지… 국민 원하는 어디든 신속 출동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예측 불가능한 안보 상황과 역사·영유권에서 기인한 주변국과의 갈등, 대규모 재해·재난 등 한반도 주변의 위협이 다변화하고 있다. 안보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이 시점에 안보 위협에 신속하게 반응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의 임무가 주목받고 있다. 국방일보 연중 기획...
    Date2019.11.07 Views9712
    Read More
  12. 해병대사령부, 67주년 장단·사천강지구전투 전승 기념 행사 거행

    해병대사령부는 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7주년 장단·사천강지구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해병대사령부와 해병대전우회중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서헌원(소장) 해병대부사령관을 비롯한 현역 장병, 참전용사, 해병대전우회중앙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Date2019.11.05 Views1197
    Read More
  13. 해병대, 2019 호국합동상륙훈련

    해병대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8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인근 해안일대에서 육·해·공군 전력이 참여하는 2019년 호국합동상륙훈련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이 기간 지정된 전국 각 지역에서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호국훈련의 하나로 마련됐다. 훈련은 여단급 합동상륙작전...
    Date2019.11.05 Views1510
    Read More
  14. 해병대2사단 백호연대 이지훈·최재원 하사 교통사고 현장서 운전자 구조

    <해병대2사단 백호연대 최재원하사와 이재훈하사> 해병대2사단 백호연대 부사관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구조하고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백호연대 이지훈(오른쪽)·최재원 하사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김포 통진읍 한 도로에서 차량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를 ...
    Date2019.11.04 Views2032
    Read More
  15. 해병대6여단, 군의관 대상 사격·화생방훈련

    해병대6여단 군의관들이 장병 진료와 의무지원 태세 유지라는 고유의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사격훈련과 야외전술훈련에도 빠짐없이 참가해 눈길을 끈다. 6여단 군의관들은 지난달 29일 권총 사격과 화생방 훈련 등 전투력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받았다. 이날 훈련에서 군의관들은 권총 9...
    Date2019.10.31 Views760
    Read More
  16. 해병대2사단 상승연대 강인애 중사·지현웅 상병, 교통사고 현장서 국민 생명 구해

    해병대2사단 상승연대 강인애(오른쪽) 중사와 지현웅 상병. 해병대 장병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사고자를 구조하고 2차 교통사고를 막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해병대2사단 상승연대 강인애 중사와 지현웅 상병.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1시 40분쯤 업무를 마치고 ...
    Date2019.10.29 Views3214
    Read More
  17. 해병대2사단 백호연대, 미술로 지역주민과 하나 되다

    해병대2사단 백호연대 장병들이 경기 김포 ‘작은미술관보구곶’에 전시한 자신의 작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2사단 백호연대 장병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단은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작은미술관보구곶’에서 이달 10일부터 ...
    Date2019.10.28 Views337
    Read More
  18. 해병대6여단 대대급 근해격멸사격훈련 실시

    지난 24일 인천 옹진군 대청도 농여해안 일대에서 진행된 대대급 근해격멸사격훈련 중 해병대6여단 해병들이 무반동총을 사격하고 있다. 부대 제공 서해 최북단 백령도서군을 수호하는 해병대6여단이 지난 24일 인천 옹진군 대청도 농여해안 일대에서 대대급 근해격멸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
    Date2019.10.27 Views449
    Read More
  19. 공정식 제6대 해병대사령관 빈소를 찾아 조문하는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이승도(맨 앞) 해병대사령관 등 해병대 지휘부가 26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공정식 제6대 해병대사령관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사령부 제공
    Date2019.10.27 Views342
    Read More
  20. 이들이 조준하면 ‘피할 길이 없다’ , 해병대교육훈련단 저격요원교육

    23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의 ‘19-2차 저격수 교육’에 참가한 해병대 저격요원들이 표적 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교육훈련단(교훈단)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3주간 해군·해병대 저격요원을 대상으로 ‘19-2차 저격수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해병대...
    Date2019.10.25 Views163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46 Next
/ 1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