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1사단 신속기동부대 장병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전남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일대 농가를 찾아가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 포항에 주둔하는 사단은 긴 장마로 큰 피해를 본 경남 하동군과 구례군 일대에 대대급 병력을 보내 수해 복구를 돕고 있다. <국방일보 2020.08.23>
사진 구례=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비닐하우스 위에서 해병대1사단 신속기동부대 장병들이 지난 21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일대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구례=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힘내십시오 해병대1사단 신속기동부대 덤프트럭이 냉천리 일대에서 비닐하우스 단지의 폐기물을 실어 나르고 있다. 트럭 앞에 붙인 주민들을 위한 현수막이 눈에 띈다.
사진 구례=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구석구석 빈틈없이 전남 구례군 문척면 월평마을에서 해병대1사단 신속기동부대 장병들이 전염병 예방을 위해 분무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 구례=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흐르는 땅방울 해병대1사단 신속기동부대 정민영 상병이 월평마을에서 보호복을 입고 분무방역을 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구례=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20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