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1사단 장병들이 태풍 하이선으로 붕괴된 호미곶의 광어 양식장 시설물 및 지붕 철거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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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1사단 장병들이 호미곶에서 태풍 하이선으로 파손된 건물 구조물을 철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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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구룡포에서 태풍 하이선으로 파손된 건물 구조물을 철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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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포항 기계면에서 과수목을 세우고 있다.
해병대 제1사단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신속기동부대를 포함한 1300여명을 긴급투입 해 피해복구지원에 나섰다.
해병대 제1사단은 최근 홍수로 인한 수해지역(경남 하동·전남 구례)과 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복구작전을 실시했으며, 현재는 10호 태풍 ‘하이선’ 피해복구 지원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부대는 지속적으로 경상북도 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포항과 경주 이외 지역으로도 추가병력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1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