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해병대사령관, 6여단 작전태세점검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6여단 작전태세점검

13일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은 서해 최북단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해 작전대비태세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관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사진 해병대페이스북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은 5월 13일 서해 최북단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해 작전대비태세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관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김태성사령관은 현장 지휘관들과 주요 화기 진지 및 전방초소를 둘러보며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작전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하고 '지금 당장 출동 명령을 수령할 수 있다는 항재전장의 정신을 확립해야 한다'며 엄정한 작전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경계 및 대비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시스템 운용실태와  격리자 시설  및 식당 등 현장점검하며, 철저한 방역과 세심한 격리장병  관리에 매진하여 지역주민 눈높이에 걸맞은 부대활동을  전개 해 줄것을 강조하고 백령면장을 부대로 초청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민군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서북도서 지역 내 민군 상생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했다.

 

 

13일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이 백령면장을 부대로 초청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민군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