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연평도를 사수하는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이 농번기를 맞은 지역 농가를 찾아 대민지원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병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모판을 나르고 모내기를 도우면서 주민 대부분이 고령으로 일손이 부족한 연평도 농민들의 시름을 덜었다. 사진은 28일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이 연평도 구리동 해변에 위치한 안광현 씨 농가에서 손질된 모판을 나르는 모습. 사진 국방일보 이경원 기자
서해 최북단 연평도를 사수하는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이 농번기를 맞은 지역 농가를 찾아 대민지원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병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모판을 나르고 모내기를 도우면서 주민 대부분이 고령으로 일손이 부족한 연평도 농민들의 시름을 덜었다. 사진은 28일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이 연평도 구리동 해변에 위치한 안광현 씨 농가에서 손질된 모판을 나르는 모습. 사진 국방일보 이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