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구룡포초등학교 2학년 학생 3명이 지난 24일부터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학교 등에서 피해복구에 구슬 땀을 흘린 해병대원들을 위해 그린 감사의 그림.<해병대1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