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었지만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했다. 그러나 우리 군의 대비태세는 한 치 빈틈이 없었다. 해병대2사단 선봉여단 장병들이 경기도 김포시 한 초소에서 한강 하구를 주시하며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국방일보 양동욱 기자
지난 4일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었지만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했다. 그러나 우리 군의 대비태세는 한 치 빈틈이 없었다. 해병대2사단 선봉여단 장병들이 경기도 김포시 한 초소에서 한강 하구를 주시하며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국방일보 양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