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운동에 동참한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해병대 2사단 2317 부대 김혜영 대위, 김지연 상사(진), 윤윤서 중사.
어머나 운동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입니다.
과거 모발 기부를 경험한 김 대위와 김 상사(진)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해 윤 중사도 함께 마음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매일 자라나는 머리카락만큼이나 사랑의 마음도 함께 커졌다고 합니다.
특히, 김혜영 대위는 모발 기부 외에도 93회의 꾸준한 헌혈, 매월 '아름다운 가게'에 유아 서적 및 유아용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마음의 주인공들입니다. <해병대 인스타그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