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부대, ‘국민의 해병대’ 임무 매진

by 관리자 posted Dec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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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연평부대, ‘국민의 해병대’ 임무 매진

[국방뉴스 연말, 임무수행 현장을 가다] 

 

 

 

[국방뉴스] 2022.12.30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운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에도 완벽한 작전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의 임무수행 현장을 이규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새벽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이 해안정밀탐색작전 투입 준비에 분주합니다.

작전에 사용할 장비와 탄약 점검도 실시하고

 

투입 전, 우렁한 목소리로 구호를 외칩니다.

 

영하의 날씨와 바다를 훑고 온 칼바람까지 더해져 살을 에는 추위에도 묵묵히 임무수행하는 연평부대 장병들 작전지역에 침투 흔적이나 지형변화 등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며 작전을 이어갑니다.

매일 걷는 순찰로지만 세심하게 주변을 살피며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완전작전을 위해 매일 지나간 익숙한 이 길 올 한 해 빠짐없이 이 길을 지났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얼마 남지 않은 2022년의 해가 저무는 시간까지

해병대 창끝부대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날카로운 눈매로 전방을 주시합니다.

 

연평부대는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완벽한 작전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022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수호를 위해 구슬땀 흘린 연평부대

 

2023년에도 국민과 함께 강한 국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서해 최전방을 수호하는 해병대 연평부대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계속됩니다. 국민 여러분 국군장병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국방뉴스 이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