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상륙훈련 ‘2023 쌍룡훈련’을 전개 중인 한미 해병대가 실전적인 전술훈련으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해병대1사단은 27일 “예하 황룡여단 산악대대가 26일부터 29일까지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미 13해병원정대(MEU)와 연합 전술훈련을 전개하고 있다”며 “산악지역 전투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군과 전투기술을 공유하고, 전술전기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임영식 해병대1사단 제공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리 훈련장에서 27일 한국 해병대 제1사단 황룡여단 산악대대와 미군 제13해병원정대와 함께 도시지역근접전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1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