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특수수색대대, 해군1함대 3특전대대(UDT/SEAL)와 합동 대테러 훈련
해병대 특수수색대대는 지난 4일 “최근 경북 포항 일대에서 해군1함대 3특전대대(UDT/SEAL)와 함께 합동 대테러 훈련을 하며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했다”고 밝혔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대와 해군1함대 3특전대대 장병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상호 작전 수행절차를 확인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대테러특임대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안전교육·위험예지교육과 장비 소개로 문을 열었다. 이어 경북 포항 소재 근접전투(CQB) 교장에서는 주야간 근접전투 절차 훈련을, 해군 훈련장에서는 군사 중요시설 내 테러상황을 가정한 대테러작전 야외기동훈련(FTX)과 전술토의를 했다. 훈련 후에는 사후 강평을 열어 교훈을 도출하고 작전계획을 수정·보완했다.
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최광호(대위) 중대장은 “이번 대테러 합동훈련을 통해 상호 작전수행절차와 전기·전술을 공유하고 대테러특임대 주야간 작전수행능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지켜내기 위한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대와 해군1함대 3특전대대(UDT/SEAL) 장병들이 합동 대테러훈련에서 근접전투(CQB)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