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 오천읍 일대에서 ‘제설작전’ 나서

by 운영자 posted Feb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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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alt="NISI20110214_0004077182_web.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height="357" margin="4" src="files/attach/images/540756/861/099/4e82ca9509bdfc7b3abfaf6f7b93500a.jpg" style="MARGIN: 4px; WIDTH: 442px; FLOAT: left; HEIGHT: 286px" width="500" /><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COLOR: #464646"><span style="font-family: Dotum;">【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병대 제1사단은 포항시 오천읍과 장기면 일대에서 폭설 피해복구를 위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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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464646"><span style="font-family: Dotum;">지난 1월초 포항지역의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성공적인 제설작전이후 동해안지역에 다시 폭설이 내림에 따라 실시한다.</span></span><br />
<span style="COLOR: #464646"><span style="font-family: Dotum;">포항지역은 2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40㎝ 이상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도 10∼30㎝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된 상태다.</span></span><br />
<span style="COLOR: #464646"><span style="font-family: Dotum;">이에 해병대 1사단은 포항시내와 연결되는 주요 간선도로들이 폭설로 인해 차량통행이 어려워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자 이날 오전부터 오천읍과 장기면 일대에서 제설작전을 펼치고 있다. </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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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464646"><span style="font-family: Dotum;">해병대는 제설작전을 위해 1차적으로 사단 장병 300여 명과 구난전차, 페이로더 등 제설장비 20여 종을 투입해 폭설이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제설작전을 실시하고 있다.</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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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464646"><span style="font-family: Dotum;">통행이 많은 장기와 포항을 연하는 929번 도로, 구룡포와 포항을 연하는 도로, 오천읍 일대 등 폭설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서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span></span><br />
<span style="COLOR: #464646"><span style="font-family: Dotum;">장기와 포항을 연하는 도로인 929번 도로에 대해서는 이날 새벽부터 신속하게 장비를 투입해 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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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464646"><span style="font-family: Dotum;">해병대는 앞으로도 포항시와 협의해 폭설피해가 복구되기까지 가용 병력과 장비를 지속 투입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span></span><br />
<span style="COLOR: #464646"><span style="font-family: Dotum;">제설작전도 전투라는 의식을 가지고 전 장병들이 하나가 되어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span></span><br />
<a href="mailto:dr.kang@newsis.com"><span style="font-family: Dotum; color: rgb(70, 70, 70);">dr.kang@newsis.com</span></a></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