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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00일, 포7중대의 하루
글 상병 임준영 / 사진 하사 양승호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 뉴스에서 연평도 소식은 간데 없지만, 우리 연평부대 해병들의 눈동자엔 아직도 떨어지는 포탄과 화염이 박혀있다. 오늘도 훈련과 근무로 바쁜 하루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이 훈련과 이 근무가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Date2011.03.29 Views5003 -
불탄 `방탄모'의 주인공 포7중대 임준영 상병
“해병대사령관께서 기념관에 영구보존하라는 ‘방탄모’의 주인공과 사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데요?” 본지 25일자 8면에 실린 연평도 현장 르포기사와 사진을 보고 그 내용을 더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전화가 데스크에 쇄도했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 “화염과 굉음 속에서도 적에게 ...Date2010.11.26 Views13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