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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군수단 최한민 상병, 아버지에 간 이식

    해병대 군수단 최한민 상병이 간 질환을 앓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 일부를 이식한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최현민 상병은 지난해 3월 간경화를 앓던 아버지가 건강 악화로 간 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자 한치 망설임 없이 자신의 간을 이식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부모님은 아들의 ...
    Date2023.01.16 Views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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