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한국전쟁 당시 도솔산 전투에서 산화한 해병의 넋을 기리는 제13회 도솔산전적문화제가 19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종합운동장에서 참전용사와 해병대원 가족들과 관광객, 주민등 1만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솔산지구 전투 전몰용사 합동 추모제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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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이홍희 해병대사령관이 분향을 위해 분향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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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6.25전쟁 당시 ‘무적해병’의 신화를 창조한 도솔산 전투를 기리는 제13회 도솔산 전적문화제가 강원 양구군 종합운동장과 도솔산에서 열린 가운데 이홍희 해병대사령관이 헌화하고 있다. ⓒ2010 참뉴스/정광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