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한강하구 말도를 순시하던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이 경계근무 중인 병사의 얼굴을 만지며 격려하고 있다. 이날 서북 5개 도서 중 가장 작은 섬인 우도도 함께 순시한 이 사령관은 각 부대의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전투진지와 전투수행절차를 직접 점검했다. 이 사령관은 장병들에게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력과 끈끈한 단결력을 발휘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병대 제공
지난해 말 한강하구 말도를 순시하던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이 경계근무 중인 병사의 얼굴을 만지며 격려하고 있다. 이날 서북 5개 도서 중 가장 작은 섬인 우도도 함께 순시한 이 사령관은 각 부대의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전투진지와 전투수행절차를 직접 점검했다. 이 사령관은 장병들에게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력과 끈끈한 단결력을 발휘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병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