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 : 2011년 5월 6일 (금) 오후 13:00
■출연 : 김지훈 일병 (국방부 홍보지원대)
해병 제1사단
■주요 내용
남자라면 누구나 해병대 한번 가볼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왜 그렇게 해병대의 이미지가 강해졌는지 몸소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 김지훈 인터뷰 中
5월 6일(금) 군대재발견 에서는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아 열연하던 배우 김지훈이 해병대 복무에 나선다.
지난 4월 20일 포항에 있는 '해병 제1사단'을 찾은 김지훈은 전입신고를 마친 후 바로 해병대 훈련에 돌입했다.
첫 번째, 훈련인 전투사격은 총 8단계로 나뉘어 있는 훈련으로 사격거리가 정해져 있는 않은 쉽지 않은 훈련이었다.
이 훈련에서 김지훈은 서서 쏘는 자세, 무릎으로 쏘는 자세, 엎드려 쏘는 자세 등을 분대장의 ‘기동’ 구령에 맞추어 무난히 해내며 해병대 훈련에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근접전투 기술 훈련은 해병대 사수로부터 특별 개인
훈련을 받기도 했다. 이때, 김지훈은 사수인 선임 장병을 매트위로 넘어뜨려 잠시 긴장된 시간을 만들기도 했지만 특유의 재치로 선임 장병을 웃게 만들었다. 김지훈이 해병대로 거듭난 모습은 오는 5월 6일 (금) 오후 1시 국군 TV ‘군대재발견’ <김지훈 해병 되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 해병 되다> 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해병대 장병의 일상 생활모습과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강도 높은 훈련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