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포 협동공격 시범훈련이 1955년 5월 6일 광주 상무대 훈련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보병 전투원과 전차 사이에서 휴대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인 바주카 포로 가상 적을 겨냥하고 있는 한 병사의 늠름한 모습에서 오늘날 특급전사의 기풍이 넘쳐 흐른다. 국방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