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유격장에서 시원한 흙탕물을 맞은 장병의 표정이 되레 밝다. 25일 본격적인 유격훈련에 돌입한 육군20사단 철마대대 장병들이 유격훈련 중 참호격투를 하고 있다. 장병들이 유격장에서 뚝뚝 흘린 땀방울을 말끔히 씻어 주듯 참호 속 흙탕물이 넘실넘실 출렁인다. <국방일보 김태형기자>
2011.08.26 10:59
“밀어내기 참 쉽지않네” 육군20사단 참호격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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