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군방송 라디오 창설 57주년 되는 날입니다.
국방홍보원에서는 매년 9월1일이면 국군방송 라디오 창설 기념일을
축하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예년같이 않게 늦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리는
오늘 57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국군방송 라디오가 57년이나 진행되어온 배경에는 청취자 여러분의 끊임
없는 응원이 아마 가장 큰 힘이 되었을것입니다.
늘 함께 하는 사람이 있기에 57주년이란 시간이 꽉채워졌을꺼라 믿습니다.
이번 기념식엔 표창시상도 있었습니다.
김영수 작가와 조화진 PD가 그 표창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라디오진행하는
모든 이들이 표창받아 마땅한 자리가 이자리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5분칼럼을 진행하고 계신 김창주 교수님과 행복바이러스를 진행하는
이익선씨 그리고 특별히 프로그램 게스트로 참여했다가 축하자리를 빛내
주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님이 축하인사말을 남겨주셨습니다.
그 축하 인사말에 오철식 국방홍보원장님이 답을 해주셨고 자축인사말도
남겨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화답해 드릴것이라
믿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96.7 M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