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학생군사학교, 29일(金) 국방부장관 주관 합동임관식 가져 -
◦육군 학생군사학교(학교장 소장 이상현)는 6월 29일(金) 14시에 충북 괴산군 소재 학교 대연병장에서 학사, 여군, 군종, 법무장교 합동임관식을 거행한다.
◦김관진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합동임관식에는 충주시장과 괴산군수를 비롯 군 주요인사와 임관장교 가족 약 5000여 명이 참석해, 이날 임관하는 1,101명(학사 57기 816명, 여군 57기 196명, 군종 70기 58명, 법무 78기 31명)의 초급장교 탄생을 축하한다.
◦이번에 임관한 학사/여군 신임장교들은 전술학과 전투기술학 등을 이수하여 기초 전투기술을 숙달하였으며, 올해부터 임관종합평가가 적용돼 다른 해보다 엄격한 교육 및 평가를 받았다. 신임장교들은 훈련기간 동안 정예화된 초급장교가 되기 위해 걷고 뛰며, 꾸준히 체력을 단련하여 전원이 체력검정 기준을 통과 했다.
◦이날 임관한 1,101명의 장교 중에서 교육성적 우수자로 마수찬(학사사관, 23세)ㆍ강소희A(여군사관, 25세) 소위와 이요한(군종사관, 27세)ㆍ우지훈(법무사관, 28세) 중위 등 4명의 장교가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을, 임수형(학사사관, 25세)·김하얀(여군사관, 23세) 소위와 강건욱(군종사관, 29세)ㆍ이정(법무사관, 31) 대위 등 4명의 장교가 육군참모총장상을 각각 받았다.
◦육군 학생군사학교(학교장 소장 이상현)는 6월 29일(金) 14시에 충북 괴산군 소재 학교 대연병장에서 학사, 여군, 군종, 법무장교 합동임관식을 거행한다.
◦김관진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합동임관식에는 충주시장과 괴산군수를 비롯 군 주요인사와 임관장교 가족 약 5000여 명이 참석해, 이날 임관하는 1,101명(학사 57기 816명, 여군 57기 196명, 군종 70기 58명, 법무 78기 31명)의 초급장교 탄생을 축하한다.
◦이번에 임관한 학사/여군 신임장교들은 전술학과 전투기술학 등을 이수하여 기초 전투기술을 숙달하였으며, 올해부터 임관종합평가가 적용돼 다른 해보다 엄격한 교육 및 평가를 받았다. 신임장교들은 훈련기간 동안 정예화된 초급장교가 되기 위해 걷고 뛰며, 꾸준히 체력을 단련하여 전원이 체력검정 기준을 통과 했다.
◦이날 임관한 1,101명의 장교 중에서 교육성적 우수자로 마수찬(학사사관, 23세)ㆍ강소희A(여군사관, 25세) 소위와 이요한(군종사관, 27세)ㆍ우지훈(법무사관, 28세) 중위 등 4명의 장교가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을, 임수형(학사사관, 25세)·김하얀(여군사관, 23세) 소위와 강건욱(군종사관, 29세)ㆍ이정(법무사관, 31) 대위 등 4명의 장교가 육군참모총장상을 각각 받았다.
* 공군참모총장상 : 사승환(32세, 군종), 구승모(28세, 법무)
* 해군참모총장상 : 백명규(29세, 군종), 최종연(26세, 법무)
◦이번 신님장교들 중에는 다양한 이력으로 화제가 되는 이들이 많다. 오승균(26세)/이희경(25세) 소위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장교로 임관하였고, 강소희B(28세, 同名異人) 소위는 여군사관에 세 번째 도전한 끝에 장교가 되었다. 신소희(27세)ㆍ소진(23세) 소위는 자매가 나란히 입교하여 이번에 함께 임관하였다.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학사 및 여군 장교들은 전투형 군대의 핵심인 유능한 간부 양성을 위해 ‘임관종합평가’의 관문을 통과한 정예 장교들이며, 법무 및 군종장교들은 장병들의 권익보호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대한민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지키는 창끝부대의 리더로서 적의 실체인식과 명확한 개념 정립을 통해 부하들의 정신무장을 올바로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임관한 학사 여군 초임장교는 16주간 각 병과학교에서 초등군사교육(OBC)을 받게 되며, 법무장교는 종합행정학교에서 11주간의 직무보수교육을 받는다. 군종장교들은 전후방 각급부대에 바로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