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건군 63주년 국군의 날 예행연습 국방홍보원 블로그>
- 강하고 믿음직한 정예 선진강군의 위용으로 국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 -
◦건군 제64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이 7월 9일(월) 오후 3시 30분 계룡대에서 창설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올해 국군의 날 행사는 작년과 동일하게 3군 합동성을 상징하는 계룡대에서 개최되며, ‘적의 도발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강한 전투력과 국민에게 친숙한 정예화된 선진강군’의 모습을 구현할 예정이다.
◦건군 제64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은 팽준호(육군 소장, 육사 37기) 단장을 비롯한 장병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행사 기획을 통해 국민 안보의식 및 대군 신뢰도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기획단 창설과 동시에 단장에 임명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팽준호 소장은 50사단 연대장, 2작전사령부 동원처장, 육군본부 동원처장 등 주요 직위를 거쳐 현재 육군본부 동원전력실장을 맡고 있다.
◦팽준호 행사기획단장은 “이번 행사는 정예화된 선진 강군의 면모를 대내외에 유감없이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믿음직하고 든든한 군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대내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내실있고 절도있는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