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전면적 도발에 대한 응징태세를 점검한 2012 호국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각지 육ㆍ해ㆍ공군부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 이번 호국훈련을 통해 우리 군은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작전수행능력을 확인하고 육ㆍ해ㆍ공군 합동성과 한미 연합작전 능력을 강화했다. 조국에 전쟁의 불씨를 던지는 적은 반드시 궤멸시키겠다는 불꽃 같은 의지가 돋보인 2012 호국훈련의 생생한 현장을 화보로 담았다. 사진팀
육군1군단이 1일 경기도 파주 전진교 일대에서 펼친 도하작전에서 전투병력과 장비들이 중부교를 이용해 이동하고 있다. |
육군52사단 화생방 대응팀이 김포공항 인근에서 진행된 민·관·군 합동 독가스 테러대비 훈련에서 관련 장비를 살펴보고 있 |
육군2사단 장병이 산악 야외기동훈련 중 매서운 눈으로 전방을 주시하고 있다. |
육군1군단 전차 및 장갑차 40여 대가 경기도 연천 비룡대교 일대에서 도하장비 없이 강을 건너는 도섭작전을 펼치고 있다. |
육군52사단의 한장병이 여의도일대에서 진행한 국가 주요 시설 방호훈련에서 날카로운 눈매로 철통 경계를 서고 있다. |
육군1군단이 진행한 도하작전 중 CH-47 시누크 헬기가 리본부교를 운반하고 있다. |
12-2차 맥스썬더에서 한미연합공격편대 군훈련을 위해 KF-16전투기가 날아오르고 있다. |
육군52사단이 펼친 민·관·군 독가스 테러대비 훈련에서 군경합동특수부대 요원들이 테러리스트를 체포해 나오고 있다. |
CH-47 헬기에서 내린 공군 긴급대응대대(CRS)가 적비행장을 아군의 항공추진보급기지로 재건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다. |
육군20사단 장병들이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펼친 훈련에서 쏟아지는 폭우에도 도하작전에 매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