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해상훈련 / 국방일보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실기동훈련(FTX)인 독수리(FE) 연습이 전국 각지에서 육·해·공군, 해병대와 미군이 함께 참가하는 연합·합동훈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미 연합 해군이 지난 18일 동해상에서 FE 연습 일환으로 기동훈련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개한 훈련에는 한국 해군의 두 번째 이지스함 율곡이이함을 비롯해 구축함·호위함·초계함·잠수함 등이 참가했으며 미 해군 이지스함도 동참했다. 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