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후반기 장관급 장교 인사 단행
□ 정부는 10. 25일부로
금년 후반기 장관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 인사로서,
①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면서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통합작전 수행능력과 덕망, 리더십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습니다.
②특히, ‘전투형 강군’ 육성을 위해 야전성이 충만하고,
군사대비태세 및 군 전투력 발전에 헌신한 참군인을
최우선적으로 발탁하였고,
③출신·지역과 무관하게
오로지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활용성을
고려하여 軍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육군소장 전인범, 엄기학, 김용현, 나상웅, 김종배,
조보근, 이상 6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교육사령관, 국방정보본부장에 각각 임명하고,
○ 해군소장 엄현성, 이기식, 이상 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해군참모차장과 해군사관학교장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 또한, 육군준장 정종민 등 13명, 해군준장 정안호 등 3명,
해병준장 황우현, 공군준장 신재현 등은 소장으로,
육군대령 강창구 등 58명, 해군대령 이용연 등 9명,
해병대령 조강래 등 2명, 공군대령 이병묵 등 15명,
이상 84명은 준장으로,
각각 진급시켜 주요 직위에 보직할 계획입니다.
○ 한편, 합참의장의 합동작전 지휘능력 보좌를 위해
합참차장은 現 국방정보본부장 김현집 육군중장을,
작전본부장에는 現 수방사령관 신원식 육군중장을,
전략기획본부장에는 現 합참차장 박신규 공군중장을,
군사지원본부장에는 現 해군교육사령관 구옥회 해군중장을
각각 보직할 예정입니다.
○ 또한, 직무대리로 운영해 왔던 기무사령관에는
기무사 개혁과 발전에 보다 적합한 現 육군인사사령관
이재수 육군중장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서
ㅇ 육사 38기 및 41기급에서 최초로
군단장 및 사단장을 배출하였으며,
ㅇ 병과/기능분야에서 7명을 소장으로 진출시켜
해 병과/기능의 복무 활성화와 군심결집을 도모하였습니다.
* 병과/기능직 진출(준장⇨소장) : ’12년 4명 ⇨ ’13년 7명(3명 증가)
ㅇ 또한, 준장 진급의 경우 기존의 3차 진출 관행에서 탈피하여
4차 이상에서 전년 대비 20% 증가한 31명을 선발하였고,
여성 간호장군도 1명 포함되었습니다.
□ 軍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엄정한 군 기강과 지휘권이 확립된 가운데,
강한 정신무장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진급 적기가 경과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우수인재를 발굴함으로써
‘싸워 이길 수 있는 强軍’ 육성에 매진하겠습니다.
<끝>
□ 정부는 10. 25일부로
금년 후반기 장관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 인사로서,
①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면서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통합작전 수행능력과 덕망, 리더십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습니다.
②특히, ‘전투형 강군’ 육성을 위해 야전성이 충만하고,
군사대비태세 및 군 전투력 발전에 헌신한 참군인을
최우선적으로 발탁하였고,
③출신·지역과 무관하게
오로지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활용성을
고려하여 軍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육군소장 전인범, 엄기학, 김용현, 나상웅, 김종배,
조보근, 이상 6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교육사령관, 국방정보본부장에 각각 임명하고,
○ 해군소장 엄현성, 이기식, 이상 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해군참모차장과 해군사관학교장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 또한, 육군준장 정종민 등 13명, 해군준장 정안호 등 3명,
해병준장 황우현, 공군준장 신재현 등은 소장으로,
육군대령 강창구 등 58명, 해군대령 이용연 등 9명,
해병대령 조강래 등 2명, 공군대령 이병묵 등 15명,
이상 84명은 준장으로,
각각 진급시켜 주요 직위에 보직할 계획입니다.
○ 한편, 합참의장의 합동작전 지휘능력 보좌를 위해
합참차장은 現 국방정보본부장 김현집 육군중장을,
작전본부장에는 現 수방사령관 신원식 육군중장을,
전략기획본부장에는 現 합참차장 박신규 공군중장을,
군사지원본부장에는 現 해군교육사령관 구옥회 해군중장을
각각 보직할 예정입니다.
○ 또한, 직무대리로 운영해 왔던 기무사령관에는
기무사 개혁과 발전에 보다 적합한 現 육군인사사령관
이재수 육군중장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서
ㅇ 육사 38기 및 41기급에서 최초로
군단장 및 사단장을 배출하였으며,
ㅇ 병과/기능분야에서 7명을 소장으로 진출시켜
해 병과/기능의 복무 활성화와 군심결집을 도모하였습니다.
* 병과/기능직 진출(준장⇨소장) : ’12년 4명 ⇨ ’13년 7명(3명 증가)
ㅇ 또한, 준장 진급의 경우 기존의 3차 진출 관행에서 탈피하여
4차 이상에서 전년 대비 20% 증가한 31명을 선발하였고,
여성 간호장군도 1명 포함되었습니다.
□ 軍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엄정한 군 기강과 지휘권이 확립된 가운데,
강한 정신무장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진급 적기가 경과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우수인재를 발굴함으로써
‘싸워 이길 수 있는 强軍’ 육성에 매진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