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 상기 적 도발 대비 훈련
- 합참,「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상기 적(敵) 도발 대비 훈련 -
- 전군 차원 지휘소연습(CPX)과 실제 기동훈련(FTX) 입체적 실시 -
◦합참은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맞아 11.22(금) 적(敵)의 도발 상황을 상정한 국지도발 대비훈련을 실시한다.
◦연평도 포격도발 상기 훈련은 2010년 북한군이 자행한 포격도발 만행을 상기하고 우리 軍의 대응태세와 전승의지를 다지기 위함이다.
◦훈련은 합참 주관으로 전군 차원에서 실시한다. 합참을 포함한 육군 3군사, 해작사, 공작사, 서방사는 적의 포격도발을 상정한 훈련을 지상·해상·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실시하고, 그 외 작전사 부대들도 임무와 특성을 고려하여 적의 예상되는 도발유형에 따른 대응훈련을 자체적으로 한다.
◦특히, 합참은 이번 훈련시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보완·개선된 위기조치시스템을 적용, 적 도발시 유기적이면서도 즉각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각 작전사 차원에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종결할 수 있도록 과감한 초기대응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날 훈련은 북한군이 개머리 지역에서 연평도로 수십 발의 방사포를 발사하는 상황으로 시작되었고, 이에 대해 우리 군이 K-9 자주포 등 포병전력, 긴급 출동한 KF-16 등 공중전력, 해상의 전투함 등이 합동화력을 집중 타격하며 실전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실전배치 이후 최근에 실사격한 스파이크 미사일의 정밀 타격 모습이 담긴 영상을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을 지휘한 최윤희 합참의장은“우리 軍은 적의 다양한 도발양상을 상정하여 계획과 대비태세를 발전시키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한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어,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적의 도발을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발 시에는“신속하고 단호한 응징으로 적 추가도발 의지를 분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에 직접 참가한 연평부대장(해병 대령 정승기)은“만일 적이 또다시 도발을 감행해 온다면, 단호하게 적의 도발원점은 물론 도발을 지휘한 핵심세력과 지원세력까지도 신속·정확·충분히 격멸하여, 도발결과가 얼마나 처절한지를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응징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끝//
- 합참,「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상기 적(敵) 도발 대비 훈련 -
- 전군 차원 지휘소연습(CPX)과 실제 기동훈련(FTX) 입체적 실시 -
◦합참은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맞아 11.22(금) 적(敵)의 도발 상황을 상정한 국지도발 대비훈련을 실시한다.
◦연평도 포격도발 상기 훈련은 2010년 북한군이 자행한 포격도발 만행을 상기하고 우리 軍의 대응태세와 전승의지를 다지기 위함이다.
◦훈련은 합참 주관으로 전군 차원에서 실시한다. 합참을 포함한 육군 3군사, 해작사, 공작사, 서방사는 적의 포격도발을 상정한 훈련을 지상·해상·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실시하고, 그 외 작전사 부대들도 임무와 특성을 고려하여 적의 예상되는 도발유형에 따른 대응훈련을 자체적으로 한다.
◦특히, 합참은 이번 훈련시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보완·개선된 위기조치시스템을 적용, 적 도발시 유기적이면서도 즉각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각 작전사 차원에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종결할 수 있도록 과감한 초기대응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날 훈련은 북한군이 개머리 지역에서 연평도로 수십 발의 방사포를 발사하는 상황으로 시작되었고, 이에 대해 우리 군이 K-9 자주포 등 포병전력, 긴급 출동한 KF-16 등 공중전력, 해상의 전투함 등이 합동화력을 집중 타격하며 실전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실전배치 이후 최근에 실사격한 스파이크 미사일의 정밀 타격 모습이 담긴 영상을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을 지휘한 최윤희 합참의장은“우리 軍은 적의 다양한 도발양상을 상정하여 계획과 대비태세를 발전시키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한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어,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적의 도발을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발 시에는“신속하고 단호한 응징으로 적 추가도발 의지를 분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에 직접 참가한 연평부대장(해병 대령 정승기)은“만일 적이 또다시 도발을 감행해 온다면, 단호하게 적의 도발원점은 물론 도발을 지휘한 핵심세력과 지원세력까지도 신속·정확·충분히 격멸하여, 도발결과가 얼마나 처절한지를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응징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