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방부는 오늘(4.16.수) 전남 진도 서남방 12NM 근해에서 침몰한 여객선(카페리)에 대해 0935
부로 재난대책본부를 운용을 시작 했으며, 육·해·공군 등 가용한 전력을 총동원하여 수색 및 구조작전을 지원하고 있음.
ㅇ 군은 여객선 침몰 사고소식을 접수한 즉시, 해군 유도탄 고속함과 고속정 등 함정 23척을 현장으로 긴급 출항시켰고, 공군 C-130, HH-60, HH-47, 해군 UH-60, LYNX, P-3, 육군 CH-47 등 항공기 12대도 현장에 도착하여 수색 및 구조작전을 펼치고 있음.
ㅇ 이 외에도 수중 탐색 및 구조를 위해 해난구조대원·해군 특전단 요원 40여 명을 헬기로 급파하여 해경과 합동으로 탐색작전을 수행 중이며, 독도함도 파견하여 현지에서 구조작전을 수행할 계획임.
특전사 신속대응부대 150여 명도 현장에 도착하여 임무수행 중에 있으며 육군 2작전사와 해양의료원에서는 긴급환자 후송을 위해 UH-1H와 군의관, 간호장교 20여 명 등을 지원하고 있음.
한반도 서해상에서 정기적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미 해군 상륙강습함정 본험리차드(Bonhomme Richard) 함이 현재 여객선 침몰 현장으로 향하고 있으며, 사고지역에 헬기들을 파견하고 있음.
미 7함대는 한국 해군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임.
ㅇ 군은 여객선 침몰 사고소식을 접수한 즉시, 해군 유도탄 고속함과 고속정 등 함정 23척을 현장으로 긴급 출항시켰고, 공군 C-130, HH-60, HH-47, 해군 UH-60, LYNX, P-3, 육군 CH-47 등 항공기 12대도 현장에 도착하여 수색 및 구조작전을 펼치고 있음.
ㅇ 이 외에도 수중 탐색 및 구조를 위해 해난구조대원·해군 특전단 요원 40여 명을 헬기로 급파하여 해경과 합동으로 탐색작전을 수행 중이며, 독도함도 파견하여 현지에서 구조작전을 수행할 계획임.
특전사 신속대응부대 150여 명도 현장에 도착하여 임무수행 중에 있으며 육군 2작전사와 해양의료원에서는 긴급환자 후송을 위해 UH-1H와 군의관, 간호장교 20여 명 등을 지원하고 있음.
한반도 서해상에서 정기적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미 해군 상륙강습함정 본험리차드(Bonhomme Richard) 함이 현재 여객선 침몰 현장으로 향하고 있으며, 사고지역에 헬기들을 파견하고 있음.
미 7함대는 한국 해군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