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혁신’을 통한‘선진 정예 강군’으로 도약 다짐
◇ 계룡대에서 건군 6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가져
◇ 국민에게는 열린 병영문화로의 혁신을, 적에게는 단호한 의지를, 국제사회에는 평화의 수호자 메시지 전달
○건군 제 66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10월 1일 오전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개최된다.
○'기본이 튼튼한 국군! 미래를 준비하는 국군!'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국군의 날 행사는 규모는 작지만 알찬행사로 준비함으로써 강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국군을 표현하여 선진 정예 강군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군 병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적에게는 도발시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 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 를, 국제사회에는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지원과 기여’ 의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축하와 감사의 장으로서 팡파르와 ‘진군의 북소리’ 를 시작으로, 조선후기 군의 진법을 활용한 ‘김덕수 평화울림 풍물놀이’ 공연과 국군의 단결된 모습을 절도 있게 표현한 '국군 의장대 시범’ 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서 선조들의 강인한 기상과 기개, 상무 호국정신을 되살리는 ‘전통무예 시범’ 과 민군이 함께하는 군가합창을 통해 경축분위기는 절정에 이르게 된다.
○ 이어 기념식에서는 육·해·공군 의장대 및 기수단과 각군 사관학교 생도들이 참여하는 열병, 국가 안전보장에 기여한 부대 및 개인에게 훈장·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짐하면서 절도와 패기 넘치는 국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 특히, 올해 기념식에는 임석상관 입장시 군의 과거(건군용사)와 현재(장병 대표), 미래(사관생도 대표)의 주인공, 그리고 장병 부모가 함께 입장한다. 특히 각급부대 모범장병과 위국헌신 수범 장병, 작전유공 장병들을 초청,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국군의 날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 식후행사는 신뢰와 긍지의 장으로서 우리 군의 합동성을 상징하며 힘차게 비상하는 국군의 모습을 표현하는 축하비행으로 시작된다. 이어 제1막「자랑스런 국군」, 제2막「믿음직한 국군」, 제3막「강한 국군」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영상과 행동시범이 어우려져 진행된다.
○제1막「자랑스런 국군」은 국군의 탄생으로 부터 지난 66년 동안 역경을 극복하고 국가성장을 뒷받침해 온 국군의 활동상과 세계 속의 국군으로 성장한 자랑스런 국군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 이후 공군의 '블랙이글 공연’이 실시된다.
○이어 제2막「믿음직한 국군」에서는 ‘기본이 튼튼한 국군’ 을 지향하고 국민이 신뢰 할 수 있는 ‘열린 병영문화로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실천을 다짐하는 영상에 이어, 우리 국군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합동 특공무술 시범’ 이 실시된다. 시범에는 육군 특전사와 해군 UDT 대원들이 호흡을 함께 하게 된다.
○마지막 제3막「강한 국군」에서는 ‘적(敵) 도발시 즉각 응징할 수 있는 강력한 태세, 능력, 의지를 갖춘 강한 국군의 모습’ 이 영상에 이어 합동성 강화를 상징하는 육군 특전사와 해병대원들의 집단강하, 그리고 육‧해‧공군, 해병대원 및 주한미군이 참가하는 연합 고공강하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세월호 실종자 탐색작전 참가 장병을 비롯하여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순직 조종사 유가족 등 국민을 위해 헌신한 장병 및 가족들을 초청, 예우하고 선진 병영문화 혁신을 위해 출범한 민관군 병영혁신위원들과 모범적인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등도 함께한다. 이 밖에도 연평도 어린이를 포함하여 학생과 시민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을 초청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날 행사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한편, 행사 종료 후에는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각종 무기장비 전시와 기동시범, 공연 및 다양한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초청 및 참관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끝.
◇ 계룡대에서 건군 6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가져
◇ 국민에게는 열린 병영문화로의 혁신을, 적에게는 단호한 의지를, 국제사회에는 평화의 수호자 메시지 전달
○건군 제 66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10월 1일 오전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개최된다.
○'기본이 튼튼한 국군! 미래를 준비하는 국군!'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국군의 날 행사는 규모는 작지만 알찬행사로 준비함으로써 강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국군을 표현하여 선진 정예 강군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군 병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적에게는 도발시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 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 를, 국제사회에는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지원과 기여’ 의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축하와 감사의 장으로서 팡파르와 ‘진군의 북소리’ 를 시작으로, 조선후기 군의 진법을 활용한 ‘김덕수 평화울림 풍물놀이’ 공연과 국군의 단결된 모습을 절도 있게 표현한 '국군 의장대 시범’ 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서 선조들의 강인한 기상과 기개, 상무 호국정신을 되살리는 ‘전통무예 시범’ 과 민군이 함께하는 군가합창을 통해 경축분위기는 절정에 이르게 된다.
○ 이어 기념식에서는 육·해·공군 의장대 및 기수단과 각군 사관학교 생도들이 참여하는 열병, 국가 안전보장에 기여한 부대 및 개인에게 훈장·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짐하면서 절도와 패기 넘치는 국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 특히, 올해 기념식에는 임석상관 입장시 군의 과거(건군용사)와 현재(장병 대표), 미래(사관생도 대표)의 주인공, 그리고 장병 부모가 함께 입장한다. 특히 각급부대 모범장병과 위국헌신 수범 장병, 작전유공 장병들을 초청,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국군의 날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 식후행사는 신뢰와 긍지의 장으로서 우리 군의 합동성을 상징하며 힘차게 비상하는 국군의 모습을 표현하는 축하비행으로 시작된다. 이어 제1막「자랑스런 국군」, 제2막「믿음직한 국군」, 제3막「강한 국군」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영상과 행동시범이 어우려져 진행된다.
○제1막「자랑스런 국군」은 국군의 탄생으로 부터 지난 66년 동안 역경을 극복하고 국가성장을 뒷받침해 온 국군의 활동상과 세계 속의 국군으로 성장한 자랑스런 국군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 이후 공군의 '블랙이글 공연’이 실시된다.
○이어 제2막「믿음직한 국군」에서는 ‘기본이 튼튼한 국군’ 을 지향하고 국민이 신뢰 할 수 있는 ‘열린 병영문화로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실천을 다짐하는 영상에 이어, 우리 국군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합동 특공무술 시범’ 이 실시된다. 시범에는 육군 특전사와 해군 UDT 대원들이 호흡을 함께 하게 된다.
○마지막 제3막「강한 국군」에서는 ‘적(敵) 도발시 즉각 응징할 수 있는 강력한 태세, 능력, 의지를 갖춘 강한 국군의 모습’ 이 영상에 이어 합동성 강화를 상징하는 육군 특전사와 해병대원들의 집단강하, 그리고 육‧해‧공군, 해병대원 및 주한미군이 참가하는 연합 고공강하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세월호 실종자 탐색작전 참가 장병을 비롯하여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순직 조종사 유가족 등 국민을 위해 헌신한 장병 및 가족들을 초청, 예우하고 선진 병영문화 혁신을 위해 출범한 민관군 병영혁신위원들과 모범적인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등도 함께한다. 이 밖에도 연평도 어린이를 포함하여 학생과 시민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을 초청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날 행사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한편, 행사 종료 후에는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각종 무기장비 전시와 기동시범, 공연 및 다양한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초청 및 참관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