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지원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방전직교육원 개원
- 전역예정 군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전직지원 전문 교육기관 -
◦ 국방전직교육원(원장 신만택)은 오는 1월 7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 용산구 소재 구(舊) 국방취업지원센터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 이날 개원식에는 백승주 국방부 차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및 보건복지관, 국군복지단장, 국군수송사령관과 국방전직교육원 이사 이경달, 민병국, 감사 김규봉,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금번, 개원되는 국방전직교육원은 전역예정군인에 대한 전직지원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한 원활한 재취업 및 사회복귀 지원을 목적으로 2015년 1월 1일부로 설립되었다.
◦ 지금까지는 전역예정 군인에 대한 전직교육은 대부분 국가보훈처와 민간 업체에 위탁하였고, 교육내용도 대상 인원의 특성(계급, 연령 등)이 고려되지 않은 획일적인 내용이었다. 또한 군 특수 전문분야 사회적용(공인 자격화) 등에 대한 연구도 제한되었다.
◦ 앞으로 국방전직교육원을 중심으로 군 특수성이 반영된 전직지원 체계를 조기에 정립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 복무 중에도 진로설계 및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전역 전 10~12개월 기간 중 기본교육을 이수하게 한 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 연계교육, 주문식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취업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취업지원 서비스 등의 지원이 가능해졌다.
◦ 이날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생애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시기에 전역하는 군인들에게 재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동안 충분하지 않았다”면서
“국방전직교육원 개원을 통해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함은 물론, 전역예정 군인들에게 ‘질 높은 전직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의미를 부여하였다.
◦ 신만택 국방전직교육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방전직교육원 설립 취지를 살려 전역예정 군인에게 희망을 주고 현역들에게는 복무 활성화를 유도하도록 전 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전역예정 군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전직지원 전문 교육기관 -
◦ 국방전직교육원(원장 신만택)은 오는 1월 7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 용산구 소재 구(舊) 국방취업지원센터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 이날 개원식에는 백승주 국방부 차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및 보건복지관, 국군복지단장, 국군수송사령관과 국방전직교육원 이사 이경달, 민병국, 감사 김규봉,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금번, 개원되는 국방전직교육원은 전역예정군인에 대한 전직지원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한 원활한 재취업 및 사회복귀 지원을 목적으로 2015년 1월 1일부로 설립되었다.
◦ 지금까지는 전역예정 군인에 대한 전직교육은 대부분 국가보훈처와 민간 업체에 위탁하였고, 교육내용도 대상 인원의 특성(계급, 연령 등)이 고려되지 않은 획일적인 내용이었다. 또한 군 특수 전문분야 사회적용(공인 자격화) 등에 대한 연구도 제한되었다.
◦ 앞으로 국방전직교육원을 중심으로 군 특수성이 반영된 전직지원 체계를 조기에 정립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 복무 중에도 진로설계 및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전역 전 10~12개월 기간 중 기본교육을 이수하게 한 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 연계교육, 주문식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취업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취업지원 서비스 등의 지원이 가능해졌다.
◦ 이날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생애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시기에 전역하는 군인들에게 재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동안 충분하지 않았다”면서
“국방전직교육원 개원을 통해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함은 물론, 전역예정 군인들에게 ‘질 높은 전직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의미를 부여하였다.
◦ 신만택 국방전직교육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방전직교육원 설립 취지를 살려 전역예정 군인에게 희망을 주고 현역들에게는 복무 활성화를 유도하도록 전 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