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5성분전단 해난구조대(SSU) 심해잠수사들이 1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군항에서 200m 맨몸수영 중 군가를 부르고 있다. SSU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얼음장처럼 차가운 바다에서 혹한기 내한(耐寒)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심해잠수사 230여 명이 참가했으며 동계 수중적응 능력과 극기심 배양, 전투체력·정신력 단련에 중점을 뒀다. 경남 진해=국방일보 조용학 기자
해군5성분전단 해난구조대(SSU) 심해잠수사들이 1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군항에서 200m 맨몸수영 중 군가를 부르고 있다. SSU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얼음장처럼 차가운 바다에서 혹한기 내한(耐寒)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심해잠수사 230여 명이 참가했으며 동계 수중적응 능력과 극기심 배양, 전투체력·정신력 단련에 중점을 뒀다. 경남 진해=국방일보 조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