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국방부는 지난 4월 10일부터 전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청소년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ㅇ 이번 공모전은 광복 70년, 분단 70년인 2015년을 맞아 청소년의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ㅇ 사진, 문예(시·수필), 웹툰, 동영상(UCC) 등 4개 분야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공모전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ㅁ 「2015년 청소년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에
ㅇ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분야별로 ①나라사랑의 의미 ②국가안보의 중요성 ③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 ④통일시대 대한민국 중에서 하나의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ㅇ 총상금은 4,800만 원으로 각 분야별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선정한다.
ㅁ 한 명이 4개 분야에 중복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한 분야에는 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ㅇ 접수기간은 4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작품 규격과 접수방법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전용 누리집(www.mndcontest.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ㅁ 국방부는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누리꾼 투표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여 6월 24일(예정) 국방컨벤션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ㅇ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일반 국민들도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신청사 이벤트홀 등에서 별도의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ㅇ 또한 장병의 정신교육과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되며, 유튜브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해 누리꾼들과도 공유할 예정이다.
ㅁ 한편 국방부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5인조 걸그룹 타히티(TAHITI)를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ㅇ 타히티는 앞으로 청소년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 홍보대사로서공모전 관련 각종 홍보 활동을 하게 되며, 시상식과 전시회 개막 행사에도 참가하여 축하공연을 할 계획이다.